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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7, 2016

[알앤써치] 문재인, '마의 30%' 돌파. 반기문 하락 이재명 3주만에 반등. '새누리 14.6% vs 보수신당 8%'

<알앤써치>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마의 30%' 벽을 돌파한 반면, 검증이 시작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하락행진을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28일 보수인터넷매체 <데일리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25~27일 사흘흘간 전국 성인 1천206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전 대표는 전주보다 1.4%p 상승한 30.6%를 기록하며 10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알앤써치> 조사에서 문 전 대표가 30% 벽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전 대표는 20대(50.0%)와 30대(42.3%),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63.5%)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반 총장은 0.4%p 하락한 22.8%에 그치며, 문 전 대표와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밖인 7.8%p로 벌어졌다. 

반 총장의 경우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65.5%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지만, TK(대구‧경북)에서는 5.6%p 하락한 29.5%에 그쳤다. 특히 40대에서 반 총장(14.3%)은 문 전 대표(38.9%)에게 크게 밀렸다. 

반 총장의 고향인 충청지역에선 반 총장(29.4%)이 문 전 대표(22.3%)보다 한 발짝 앞섰으나 격차는 크지 않았다. 

3위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2주간의 급속한 하락행진을 멈추고 전주보다 0.9%p 오른 11.8%를 기록했다.

4위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도 0.7%p 오른 7.0%를 기록했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4.4%),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4.0%), 박원순 서울시장(2.9%), 손학규 민주당 전 상임고문(2.0%), 유승민 개혁보수신당(가칭) 의원(1.9%), 김부겸 민주당 의원(1.8%), 오세훈 전 서울시장(1.1%), 남경필 경기도지사(0.7%) 등의 순이었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0.6%p 오른 37.9%로 1위였고, 새누리당은 분당 사태로 7.0%p 급감한 14.6%였다. 국민의당은 0.9%p 내린 11%로 3위였고, 개혁보수신당은 8%로 조사됐다. 정의당 4%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8%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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