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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9, 2016

“개헌, 공약뒤 차기정부서” 47.1%… “대선前 해야” 37.5%

文지지층 65.4% “차기 정부”  
潘지지층 55.1% “대선 전에”  

“4년 중임제” 45.9%로 최다  
분권형 대통령·5년 단임 順
 

1일 문화일보 신년 특집 여론조사 결과, 개헌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헌 시기 및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해서는 지지하는 정당이나 대선 후보에 따라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84.6%는 차기 대통령 선거 이전 또는 다음 정부 출범 후 개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선 후보들이 개헌을 공약한 뒤 다음 정부에서 개헌을 해야 한다’는 의견은 47.1%였고, ‘대통령 선거 이전에 개헌을 해서 새 헌법으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답변은 37.5%였다. 개헌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9.1%에 그쳤다. 

다음 정부 개헌 의견을 밝힌 응답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많았다. 민주당 지지자 가운데 60.3%는 다음 정부에서 개헌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대선 전 개헌이 필요하다고 답변한 민주당 지지층은 28.4%였다.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가칭) 지지자들은 대선 전 개헌을 선호했다. 새누리당 지지자의 42.3%, 보수신당 지지자의 55.6%가 대선 전 개헌 의견을 나타냈다. 새누리당 지지자 33.5%, 보수신당 지지자 31.8%는 다음 정부에서 개헌을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다음 정부 개헌 47.9%, 대선 전 개헌 45.1%로 의견이 팽팽했다. 

지지하는 대선 후보에 따라서도 개헌 시기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지지층에서는 65.4%가 다음 정부 개헌 의견을 나타냈다. 대선 전 개헌 의견은 22.3%에 그쳤다. 반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지지층에서 대선 전 개헌 응답이 55.1%로 가장 높게 나왔다. 다음 정부 개헌을 선호하는 반 총장 지지자는 29.5%였다.

개헌 시 권력구조로는 4년 중임 대통령제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45.9%가 4년 중임 대통령제, 20.8%가 분권형 대통령제를 각각 개헌 시 바람직한 권력구조로 응답했다.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 선호 응답자는 16.9%, 의원 내각제는 7.9%였다.

4년 중임 대통령제 의견은 문 전 대표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문 전 대표 지지자의 55.5%는 4년 중임 대통령제를 개헌 시 권력구조로 선호했다. 문 전 대표 지지층에서는 5년 단임 대통령제 18.2%, 분권형 대통령제 15.6%로 의견이 나왔다. 

반 총장 지지층에서는 4년 중임제 선호도가 39.1%로 나타났다. 분권형 대통령제 응답이 25.4%로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왔다.  

김병채 기자 haass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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