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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0, 2017

최순실 특종 한겨레 기자 靑 대변인설에 ‘발칵’ 한겨레, 김의겸 기자 온라인 기사 보류 조치, 매체 신뢰도 하락 우려 커… 윤영찬 홍보수석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최순실 게이트’를 최초 보도하며 박근혜 탄핵 국면을 이끈 김의겸 한겨레 선임기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다는 이야기가 입길에 오르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같은 이야기는 지난 10일부터 한겨레에서도 나왔고 타 매체들도 취재를 요청하는 등 청와대 대변인 내정설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현재 휴가 상태인 김 기자가 공식적으로 사표를 제출한 바는 없다는 것이 11일 한겨레 측 입장이다.

일부 언론이 ‘단독’을 붙이고 김 기자가 청와대 대변인에 내정됐다고 보도했지만, 윤영찬 신임 청와대 홍보수석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에서 대변인직을 김 기자에게 요청했는지에 대해서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겨레 측도 내정설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10일 온라인에 공개됐던 김 기자의 칼럼 “정권교체의 숨은 의인”의 경우 11일자 지면에는 보도됐지만 현재는 보류 조치돼 온라인에서 볼 수 없는 상태다.  

▲ 김의겸 한겨레 선임기자. 사진=김도연 기자
▲ 김의겸 한겨레 선임기자. 사진=김도연 기자
한겨레 관계자는 11일 통화에서 “김 기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가게 되면 부적절하다는 판단 하에 해당 온라인 기사를 내리고 상황 파악 중”이라며 “지면 기사는 내릴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 기자의 칼럼은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증거인 태블릿PC를 JTBC 취재진이 입수하는 데 도움을 준 노광일씨 인터뷰다. 노씨는 최순실씨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더블루K 사무실 경비원이었다. 

이 관계자는 “김 기자의 최순실 게이트 보도가 조기 대선을 이끌었고, 조기 대선을 거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만큼 (기사가 나가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한 것이다. 현재는 김 기자의 의사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김 기자의 청와대 대변인 내정설에 한겨레 내부는 발칵 뒤집어진 상태다. 내부에서는 “만약 가게 된다면 한겨레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등의 반응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최순실 게이트’의 주역이라는 점에서 그의 청와대행은 언론인 윤리와 언론 신뢰 문제, 폴리널리스트 논란 등으로 직결된다.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을 주축으로 정치적 공세도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겨레 측도 김 기자가 청와대로 자리를 옮기는 상황에 대해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기자는 지난해 9월 “K스포츠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이라는 특종을 통해 입소문으로 떠돌던 박 대통령의 ‘거의 유일한 친구’ 최순실을 현실의 영역으로 끌어내렸다. K스포츠 재단 설립에 최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최초 제기하며 ‘최순실 게이트’가 열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후에도 한겨레 특별취재팀을 이끌고 최씨 딸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 입학 의혹 보도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미디어오늘은 김 기자에게 수차례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785#csidx42475a01a16c4c1b8a6c38fb8ef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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