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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2, 2019

독립유공자 후손 658인 "나경원, 이완용 환생한듯" "토착왜구 같은 행동 일삼는 나경원, 의원직 사퇴하라"




29개 역사단체에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들도 '반민특위 국민분열' 발언을 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독립유공자 후손 658인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민특위의 숭고한 활동을 역사왜곡하고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더불어 국민들에게 무한한 상실감을 안겨준 나경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역사와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이름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러면서 "과거 나경원은 일왕의 생일잔치에 참석하는 행동 등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넘어 토착 일본왜구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며 "친일청산의 가치를 부정하고 반민특위의 친일청산 노력을 부정하는 나경원의 매국적 행위는 역사가 그것을 영원히 기록할 것"이라고 원색 비난했다.

이들은 나아가 "100년 전 이맘때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며 "대표적 친일파 이완용은 3월 1일 전 국민적 독립항쟁을 무산시키고자 3월 항쟁을 향해 몰지각한 행동이라고 했고 항일운동은 국론분열이라 망언을 한 것처럼, 오늘날에는 나경원이라는 몰지각한 정치인이 3월 독립항쟁과 임시정부 100주년에 이완용이 환생한 듯한 막말과 행동을 일삼고 있다"며 나 의원을 이완용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들은 "우리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은 나경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밝힐 것을 황교안 대표에게 요구한다"고 황 대표를 압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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