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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6, 2019

고개 숙인 나경원 "조롱거리 돼 유감"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 (간식 이야 ? 다이어트 !!) 에 대한 각계 조롱에 당황



나경원 성형 전후사진 


이거 진짠지 아닌지 아는게이 없음?

헐 ㅡㅡ 돋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6일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농성 논란과 관련, "단식 용어를 쓴 것이 조롱거리처럼 된 것에 대해 원내대표로서 책임을 느끼고,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에 대해 정치권과 언론 등이 한 목소리로 '릴레이 다이어트' '딜레이 식사' '웰빙 단식' 등이라고 조롱하자 "농성은 우리의 진정성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었고, 방탄 국회만으로는 모든 것을 가릴 수 없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래는 한 분이 종일 단식을 하는 형식을 하려다 의원들이 지금 가장 바쁠 때이므로 취지는 같이 하면서 2개 조로 나눴다"고 군색한 해명을 하면서, "진정성을 의심받고,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에 대해 유감"이라며 거듭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릴레이 농성은 방탄 국회로 일관하면서 김태우와 신재민, 손혜원에 이르기까지 실체규명을 거부한 여당에 대한 저희의 외침"이라며 릴레이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호언했다. 

김정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 파행의 전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민주당은 야당의 투쟁 시작과 동시에 ‘투정’이자 ‘웰빙 단식’이라며 노골적인 비아냥을 이어가고 있다"이라며 "정치적 도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깐죽거림"이라고 민주당의 조롱에 반발했다. 

그는 "투쟁에 나선 야당의 내부 회람 문건을 이용해 ‘단식’이라는 표현만 물고 늘어지며 투쟁의 본질을 왜곡해선 안 된다. 야당의 절박함을 말꼬리 잡기와 깐죽거림으로 왜곡해선 안 된다"며 "민주당이 야당의 절규에 귀 기울이는 그 날까지 한국당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한국당 수뇌부는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의 파문을 진화하기 위해 부심하는 모양새이나, 이번 해프닝은 '나경원 리더십'의 한계를 스스로 드러낸 자충수여서 두고두고 또하나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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