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손혜원, 대통령 부인 권위로 국회의원 됐잖나" "청와대 권력 갖고 국민, 검찰도 우습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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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3일 손혜원 의원을 향해 "마포에서 대통령 부인의 권위를 가지고 국회의원이 된 것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손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손혜원 의원이 홍보전문가로 국회의원 할 사람인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니까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그렇게 막 떠드는데, 이런 것들이 끝나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손혜원 의원이 '검찰이 수사해라' 이렇게 얘기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그렇다. 검찰도 우습게 보고 '나 수사해봐' 하며 자기 부하 다루듯 하는 것 아닌가"라면서 "검찰이 뭔가. 우리나라 정권의 하수인 아닌가. 지금 정권이 1년 반밖에 안 됐는데 검찰이 뒤에 청와대가 있는데 이 사람을 함부로 수사하겠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니까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수사기관이 수사를 해야 된다. 그래서 특검의 수사를 얘기하는 것이고, 국회에서도 국정조사를 해야 된다 이런 얘기"라며 거듭 특검 및 국정조사를 주장했다.

펌...만덕산 토굴에서 기어 나와 아직도 잠이 깼나, 원 헛소리하고 자빠져 있는지

총선 때는 민주당이 야당할 때인데 대통령 부인 덕이라니?

박근혜 부인이 누구였지? 순실이가?

만덕산 손학규 노망났네.

국회의원 한 번 더 해 처먹을려고 아무말이나 던지는구나..

어찌 같은 손씨 인데도 이럴까?

김종인이 공천 한거 세상이 다 안다.

거대언론권력 믿고 날뛰는 구나?

어떻게든 엮어볼려고 거대 언론권력과 짬짜미 하는구나

대한민국의 미래와 장래를 위해 정치 하는거냐?

문재인 정권 파탄 내려고 정치를 하냐?

배신의 아이콘 편들려고 정치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