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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 2017

박지원 "朴대통령, 탄핵전 하야한 뒤 거래하려 할 수도" "태극기집회에 어느 세력인가가 돈 지원하고 있어"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전 기습하야설과 관련, "정치공학적으로 굉장히 술수가 높은 박 대통령이기 때문에 반격을 하고 또 자기가 살기 위해서, 시간을 벌기 위해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박 대표는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왜냐하면 인용을 당해서 법적으로 어떤 제재를 받는 것보다는 자기 스스로가 사퇴해버리면 바로 대선정국으로 몰아가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그렇기 때문에 현안보다는 항상 정치권 국민들은 대통령 선거로 가기 때문에 최소한 그때 대통령을 수사하려고 검찰에서 수사팀을 꾸린다, 또 대선정국이기 때문에 수사를 하지 못할 것"이라며 "그렇게 하면 두 달을 벌 수 있다. 그 두 달을 벌면서 소위 친박, 보수층을 단결시키고. 또 자유한국당이 있기 때문에 선거에 영향을 주고 대통령에 당선되시는 분이 누구도 여소야대 대통령이 되잖나. 거기에 대한 국회의 문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를 하려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박사모 등이 주도하는 탄핵반대 집회에 대해서도 "이게 과연 민의의 발로인지 아직도 관제의 발로인지 그게 의심스럽다"며 "태극기집회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으로부터 들은 바에 의하면 태극기집회 당일에 첫번째 했을 때 2억이 모금되었다는 것이다. 그다음 두 번째 집회를 할 때는 4억이 모금됐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느 층에서인가 태극기 집회에 어느 세력인가 모르지만 돈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버스 동원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라며 "실제로 전라남도에서도 고엽제 200명에게 버스로 올라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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