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예산안(처리 법정시한)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모두 25조원의 예산이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보류돼 있다"며 한국당을 비난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상 최대로 민생 예산이 가로막혀 있다. 한국당이 속칭 ‘퍼주기 예산’이라고 비판하며 막무가내 반대로 서민 주거 예산, 아동 수당, 창업 생태계 관련 예산, 도시재생 예산 등이 무더기로 보류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들 예산은) 시장 논리가 아닌 공공성으로 접근해야 할 서민에게 필요한 또다른 ‘이국종 예산’"이라며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이 없길 바란다”며 즉각적 통과를 촉구했다.
그는“오늘부터 합의점을 찾기 위해 '2+2+2 협의체'가 가동된다. 예결위 간사간 소소위도 어제부터 운영 중이다.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이 임박했는데, 무책임한 예산 줄다리기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거듭 협조를 당부했다.
박남춘 의원도 경찰·소방 공무원 증원과 관련, “단순한 공무원 증원이 아닌 꼭 필요한 충원이다. 이는 비용으로만 접근할 수 없다”며 “극심한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과로로 시달리는 현장공무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1석 3조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야당의 전향적 자세를 적극 촉구한다”고 가세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상 최대로 민생 예산이 가로막혀 있다. 한국당이 속칭 ‘퍼주기 예산’이라고 비판하며 막무가내 반대로 서민 주거 예산, 아동 수당, 창업 생태계 관련 예산, 도시재생 예산 등이 무더기로 보류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들 예산은) 시장 논리가 아닌 공공성으로 접근해야 할 서민에게 필요한 또다른 ‘이국종 예산’"이라며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이 없길 바란다”며 즉각적 통과를 촉구했다.
그는“오늘부터 합의점을 찾기 위해 '2+2+2 협의체'가 가동된다. 예결위 간사간 소소위도 어제부터 운영 중이다.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이 임박했는데, 무책임한 예산 줄다리기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거듭 협조를 당부했다.
박남춘 의원도 경찰·소방 공무원 증원과 관련, “단순한 공무원 증원이 아닌 꼭 필요한 충원이다. 이는 비용으로만 접근할 수 없다”며 “극심한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과로로 시달리는 현장공무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1석 3조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야당의 전향적 자세를 적극 촉구한다”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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