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9월11일자 ‘러·중, ‘30만 대군’ 냉전 후 최대 군사훈련 시작…“19세기 강대국 동맹 재현”’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다.
조선일보는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훈련 ‘보스토크 2018’을 소개하며 “이번 훈련은 일본해와 베링 해협, 오호츠크해에 걸친 러시아 육군 훈련장 5곳과 러시아 공군 기지 4곳에서 실시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포털사이트 해당 기사 댓글 창에 역사의식이 없다는 항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12일자 기사에서 역시 ‘보스토크2018’ 군사훈련을 소개한 동아일보와 한겨레 등은 모두 동해로 표기했다.
▲ 조선일보 온라인판 9월11일자 기사 갈무리.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조선일보는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훈련 ‘보스토크 2018’을 소개하며 “이번 훈련은 일본해와 베링 해협, 오호츠크해에 걸친 러시아 육군 훈련장 5곳과 러시아 공군 기지 4곳에서 실시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포털사이트 해당 기사 댓글 창에 역사의식이 없다는 항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12일자 기사에서 역시 ‘보스토크2018’ 군사훈련을 소개한 동아일보와 한겨레 등은 모두 동해로 표기했다.
▲ 조선일보 온라인판 9월11일자 기사 갈무리.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