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 9월 11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조국 장관의 동양대학교 표창장 논란부터 아베 내각, 검찰 개혁,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 제1저자 논란까지 폭넓은 주제로 방송을 채운다.
오늘(1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진행된다. 또 익명말고 실명 인터뷰로 진실을 전할 것이라는 동양대학교 장경욱 교양학부장 전화연결도 진행된다. 리얼미터의 김주영 이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성공 여부에 대한 국민인식은?'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과 인터뷰 제2공장으로 진행된다. 1공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세현 수석부의장과 전화연결해 '北, 美에 대화 제안 하루 만에 미사일 발사 & 트럼프, 볼턴 경질의 메시지'라는 주제를 다룬다. 2공장에서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이영채 교수가 출연해 아베 내각 개각과 불매운동 일본 내 여론 등을 이야기한다.
3부는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전화연결로 시작한다. "검찰 패스트트랙 수사도 단호해야"라며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한 입장을 전한다. 인터뷰 제3공장에서는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전을 비롯한 벤투호 경기를 다룬다. 한준희 해설위원과 박문성 해설위원의 '벤투호, 월드컵 지역 예선 첫 경기! 경기 평가와 향후 매치 집중 분석!'이 전파를 탄다.
마지막으로 4부는 '가짜뉴스전담반'으로 진행된다.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 의공학 포스터 ‘제1저자’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가짜뉴스러들이 보는 향후 정국 대전망, 생활물가 오른다고 난리였는데 이젠 'D 공포' 걱정,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 등을 다룬다. 뉴스톱 김준일 대표,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언경 사무처장, 한겨레 김완 기자, 머니투데이 최성근 이코노미스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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