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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9, 2011

[MBC 여론조사] 박원순 51.6%, 나경원 32.5%

휴대전화 여론조사와 집전화 여론조사 모두에서 서울시장 선거시 박원순 변호사가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9일 나타나, 한나라당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우선 휴대전화를 이용한 MBC 여론조사에서 박원순-나경원 양자대결 구도에서 박원순은 51.6%, 나경원은 32.5%로 조사됐다. 한나라당이 나 최고위원 대신에 김황식 총리를 차출했을 경우에도 박원순 59.7%, 김황식 20.7%로 표차는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나경원-한명숙 3자 대결 구도에서도 박원순 23.8%, 나경원 19.3%, 한명숙 15.0% 순으로 나타났다.

집전화를 이용한 SBS 여론조사 결과도 비슷했다.

박원순-나경원 양자대결 구도에서 박원순 42.1%, 나경원 38.1%였다. 박원순-김황식 양자대결에서는 박원순 44.8%, 김황식 31.5%로 표차가 더 벌어졌다.

다자 구도에서도 박원순 21.4%, 나경원 19.5%, 한명숙 17.4%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나경원-한명숙 양자대결에서도 나경원 40.6%, 한명숙 45.6%로 역시 야권의 한명숙 후보가 더 높았다.

후보자를 특정하지 않고 여당후보, 야권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도 여당 후보 37.0%, 야권 후보 40.6%로 야권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MBC 여론조사는 엠비존 씨엔씨에 의뢰해 전국의 19살 이상 성인남녀 1537명을 대상으로 8일 휴대전화 조사를 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2.5%p다.

SBS 여론조사는 TNS 코리아에 의뢰해, 8일 서울시민 711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로 실시됐고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입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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