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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24, 2016

양항자, 최고위원 출마 "문재인은 제 멘토" "호남 지지 되찾을 기회 버리지 않으리라 확신"

4.13총선때 광주서을에 출마했던 양향자 전 후보가 2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양 전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최고위운 출마를 선언하며 "더민주는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양향자를 데려왔다"며 "데려왔다면 쓰셔야 한다. 사용하셔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양향자를 광주에 공천하지 않으면 우리당이 호남을 버렸다고 할 테니 광주 서구을에 가서 천정배 후보와 겨루라고 당이 명했다. 기적을 일구라고 했던 것이 입당한지 불과 두 달이 되지 않았을 때였다"이라며 "실패를 딛고 다시 서는 것이 양향자의 전공"이라고 강조다.

그는 일문일답을 통해서는 "문재인 전 대표는 제 정치적 멘토다. 뭔가 어려운 일 있거나 하면 조언도 구하고 그렇게 소통하고 있다"며 "'담대한 길을 가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몫 최고위원에 출마한 유은혜 의원에 대해선 "유 의원을 따로 생각하기보다는 내년 대선을 생각하면 누가 과연 여성들 삶 속으로 깊숙히 들어갈 수 있느냐가 큰 관건"이라며 "지금은 당내 선거지만 실제 대선은 온 국민의 선거이기 때문에 거기서 누가 과연 경쟁력이 있느냐가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호남이 굉장히 어렵다"며 "우리 당이 지지를 다시 되찾아올 수 있는 이 중요한 기회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자신이 최고위원이 돼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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