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2일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등 5.18 망언 3인방의 의원직 제명 여부와 관련, "지금 의석분포로 볼 때 탄핵 때와 비슷하게 한국당 20여 의원들의 협력이 있다고 하면 국회가 청소되고 5.18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5.18 망발 망언 세 의원에 대해선 저는 마치 박근혜 탄핵 때의 국회가 생각난다. 저는 당시 원내대표로서 지금 현재 의석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한국당의 협력 없이는 의결 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왜냐하면 현재 극우단체에서도 조롱거리를 만들었다, 특히 대표적인 극우단체의 행동을 해온 서정갑 전 대령 같은 분도 '상승세였던 한국당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한다)"며 "그리고 모든 260여 개의 극우단체에서도 규탄성명을 낸다고 하면 보수도 진정한 국민적 존경을 받으려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력할 때 국민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한국당이야말로 전두환 망령에 갇혀 있고 박근혜 굴레에 갇혀 있다, 이렇게 역사적 일을 해서 과연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으며 존재할 수 있겠는가 이걸 의심하는 것"이라며 "전두환 망령과 박근혜 굴레를 벗어나지 않으면 한국당이 거듭 국민들로부터 배척당한다"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5.18 망발 망언 세 의원에 대해선 저는 마치 박근혜 탄핵 때의 국회가 생각난다. 저는 당시 원내대표로서 지금 현재 의석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한국당의 협력 없이는 의결 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왜냐하면 현재 극우단체에서도 조롱거리를 만들었다, 특히 대표적인 극우단체의 행동을 해온 서정갑 전 대령 같은 분도 '상승세였던 한국당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한다)"며 "그리고 모든 260여 개의 극우단체에서도 규탄성명을 낸다고 하면 보수도 진정한 국민적 존경을 받으려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력할 때 국민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한국당이야말로 전두환 망령에 갇혀 있고 박근혜 굴레에 갇혀 있다, 이렇게 역사적 일을 해서 과연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으며 존재할 수 있겠는가 이걸 의심하는 것"이라며 "전두환 망령과 박근혜 굴레를 벗어나지 않으면 한국당이 거듭 국민들로부터 배척당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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