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Monday, February 11, 2019

박지원 "한국당 의원 20여명만 동참하면 국회 청소 가능" "한국당, 전두환-박근혜 벗어나지 않으면 배척당할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2일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등 5.18 망언 3인방의 의원직 제명 여부와 관련, "지금 의석분포로 볼 때 탄핵 때와 비슷하게 한국당 20여 의원들의 협력이 있다고 하면 국회가 청소되고 5.18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5.18 망발 망언 세 의원에 대해선 저는 마치 박근혜 탄핵 때의 국회가 생각난다. 저는 당시 원내대표로서 지금 현재 의석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한국당의 협력 없이는 의결 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왜냐하면 현재 극우단체에서도 조롱거리를 만들었다, 특히 대표적인 극우단체의 행동을 해온 서정갑 전 대령 같은 분도 '상승세였던 한국당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한다)"며 "그리고 모든 260여 개의 극우단체에서도 규탄성명을 낸다고 하면 보수도 진정한 국민적 존경을 받으려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력할 때 국민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한국당이야말로 전두환 망령에 갇혀 있고 박근혜 굴레에 갇혀 있다, 이렇게 역사적 일을 해서 과연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으며 존재할 수 있겠는가 이걸 의심하는 것"이라며 "전두환 망령과 박근혜 굴레를 벗어나지 않으면 한국당이 거듭 국민들로부터 배척당한다"고 경고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