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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6, 2012

박근혜, 유시민을 고소하라!


박근혜, 유시민을 고소하라!(서프라이즈 / 육상수 / 2012-01-25)

유시민이 말한 아래의 사실이 만약 허위이고 거짓이라면
박근혜는 당장 유시민을 고소하라!
IMF로 인해 온 국민이 금을 내 놓으며 하루빨리 이 고난을 해결하고자 할 때,
근로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정리해고 당하고 사업장의 통폐합으로 많은 회사원들이 강제로 잘릴 때,

적지 않은 사업장에서 월급과 수당을 깎아가며 각자 서로 모두가 고통분담을 하고 있을 때,
박근혜는 정수장학회 비상근직 이사에서 갑자기 상근직 이사로
스스로 지위를 격상시키며 연봉도 1억 5천에서 2억 5천으로 올렸다는 것이다.
온 국민이 고통에 허덕일 때, 혼자서 잘 먹고 잘 살겠다고

사회에 환원하였다는 장학회에서 1년에 2억 원대의 돈을 월급조로 챙겨갔다는 것이다.
이것은 양심이 완전히 불량이거나 인성 자체가 글러 먹은 수준이 아니고서는
이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게 IMF 때 혼자서 잘 먹고 잘 산 여자가
인제 와서는 조국과 결혼을 했다고 떠들면서 대한민국을 날름 삼켜버리려 갖은 짓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고통 속에 허덕일 때는 나 몰라라 혼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먹고살 만하니 이제 제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IMF면 있는 재산도 내놓아 더 많은 돈을 장학사업에 써도 부족하였을 텐데

그나마 있는 돈도 더 챙겨갔으니,
박근혜가 챙겨간 만큼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들 숫자도 감소했을 것이 아니던가!
어찌 사람이 이리도 막장일 수가 있는가!

양아치도 이런 짓은 못할 것이다.
동생의 남편도 고소하면서, 까짓 유시민이 하나 고소 못 하나?

육상수

유시민 “MBC-<부산>, 정수재단에 해마다 몇십억 갖다바쳐”
“박근혜 10년간 연봉 받고 편히 살아… 법 위 군림자들 삶”
(뉴스페이스 / 우현주 / 2012-01-24)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 “사업하는 게 별로 없는데 해마다 MBC와 부산일보에서 돈을 몇십억씩 갖다 바친다”고 지적했다.

유 대표는 23일 업로드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노회찬의 저공비행’ 2회에서 “자산 많이 쌓아 놓고 운용 수입으로 장학금을 줘야 하는 데 이런 방식으로 운영한다”며 이같이 문제점을 지적했다.
유 대표는 “사업이 없다, 예금 넣어놓고 이자 받고, 건물 임대료 받는다”며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연봉 2억 5천 받았었다, 지분을 갖고 있는 언론사에서 돈을 받고, 이걸로 장학금을 나눠줬다”고 지적했다.

유 대표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95년부터 이사장이었는데 처음에는 비상근 이사장으로 연봉 1억 3천5백만 원을 받았다”며 “99년 외환 위기 이후에는 직원들의 상여금을 1100%에서 600%로 줄이면서 본인은 연봉을 2배로 올려서 2억 5천350만 원을 받았다, 출근도 안했다”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 김지태 씨 측에서 후보 검증위원회에 관련 자료를 다 갖다 냈다”며 “업무상 횡령죄이다, 2007년은 공소시효가 살아 있을 때”라고 지적했다.

또 유 대표는 “박 위원장이 상근이면 사회 보험료도 내야 하는데 안 냈다. 1천 335만 원의 건강보험료도 납부하지 않았다”고 여러 탈법 행위를 지적했다.
노회찬 공동대변인은 “2005년까지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입장은 적법하게 헌납된 것이라는 주장이었다”며 “국가가 관리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관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왜 적법한 건지 일체 해명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본인이 한 것이 아니고 아버지가 한 것이라는 입장”이라며 “아버지한테 물어봐야지 왜 자기한테 물어보냐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노 대변인은 “2005년에 박 위원장이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그만둔 이유는 당시 국정원에서 과거사 청산위를 발표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유 대표는 “박 위원장은 사임했는데 사람 이름, 성별만 다르고 똑같은 사람이 이사장으로 왔다, 최필립 씨이다”며 “유신 정권 때 대통령 의전 비서관이었다가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퍼스트레이디가 됐을 때 지근거리에서 돌봐주고 챙겨주는 인물로 박정희 씨가 붙여놨다”고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을 설명했다.

노 대변인도 “처음에는 합법적인 것이다고 했다가 조사가 시작되니까 이사장직을 내놓았다”며 “사실은 최필립 씨 등 이사들이 전부 친인척 패밀리이다”고 거들었다.
유 대표는 “2002년 박근혜 위원장이 한나라당을 탈당해서 한국미래연합이란 당을 만들었다가 다시 한나라당으로 들어왔다”며 “2002년 대선 차떼기 사건 조사 과정에서 박 위원장이 한나라당과 합치면서 돈 일부가 얼마 갔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또 다른 비리의혹도 지적하기도 했다.

노 대변인은 “김지태 씨 유족들 입장은 원래 우리 거니까 우리가 쓰겠다기 보다 원래 명칭인 부일장학회로 바꿔달라, 돈 한 푼 안 낸 사람들이 왜 ‘정’ 자와 ‘수’ 자를 쓰냐는 것이다”며 “또 강탈한 사람들과 연고가 있는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으니 손 떼게 하라는 상식적인 요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 대변인은 “심지어 1980년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전두환 씨도 정수장학회가 희안하다, 왜 가족들이 다 갖고 있냐면서 서울 MBC 주식의 70%를 빼서 방송문화진흥회, 즉 방문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 대표는 “장물 돌려치기, 2차 돌려치기를 한 것이다”며 “이 정도만 해도 훌륭하다, 자기 혼자 안 먹고 뺏어서 재단 하나를 또 만들었다”고 호응했다.
노 대변인은 “방문진을 통해서도 MBC를 통제하고 있다, 지배주주 70% 방문진-30% 정수장학회”라며 “늑대 70%, 여우 30%”라며 MBC의 기형적 주주 구성 비율을 꼬집었다.
▲ 정수장학회는 5·16 후 일제 때 부정축재한 재산을 환수한다는 이유로 부일장학회의 재산을 박정희 일당이 강탈하여 마련한 법인이다.
정수장학회과 관련된 박 비대위원장의 인생 행보와 관련 유 대표는 “이야기하다 보니 열 받는다, 인생 참 쉽게 살았다”며 “아버지가 남한테 강탈해서 만들어놓은 장물 재단인데 이사장으로 떡 취임해서 10년 동안 연봉 받고 편하게 살았다”고 비판했다
.
그는 “이게 법 위에 군림하는 분들의 편한 생존 방식이다, 법의 보호도 못 받지만 법의 규제도 안 받는다”며 “법하고 아무 상관없이 산다”고 지적했다.

유 대표는 “2억 5천만 원이 껌 값이냐. 출근도 안 하고 상근 이사장으로 이름만 걸어놓고 갖다 쓴 것이다. 대한민국 주류들이 사는 방식이 이렇다”며 “박근혜 씨 뿐 아니라, 정운찬 전 국무총리도 모 회사 고문해서 연봉 1억씩 받았다, 감옥 간 신재민 전 차관도 법인 카드 받아쓰고 차 얻어 쓰고 편하게 살았다”고 성토했다.

유 대표는 “참여정부 때 만든 ‘장관 매뉴얼’을 보면 장관은 명예로운 자리다. 퇴임 이후에도 명예를 지켜나가야 한다, 이익단체 로비스트 해선 안 된다고 돼 있다”며 “참여정부 포함해서 전직 장관들 뭐 하냐, 주무 장관 하고 나서 규제받는 사업자 협회 회장으로 간다, 대형 로펌 고문으로 가서 하는 일 없이 연봉 3억 받는다”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장관 지낸 사람이 로펌 고문, 협회 고문이나 회장으로 가서 뭐 하겠냐”며 “100% 자기가 데리고 있던 직원들 승진시키고 보직 줬던 직원들 불러서 밥이나 먹자고 하면서 정보 빼내거나 로비할 것 아니냐, 아니면 연봉 3억 원, 운전기사 딸린 차를 왜 주겠냐”고 기득권 복합체들의 ‘법 위의 시스템’을 맹성토했다.

노 대변인도 “일선 검사들 중에 수원지검 삼성 특수부에서 삼성 사건 맡고 있다가 자기가 기소해놓고 삼성 법무팀에 가고, 공정거래위에 있다가 삼성에 스카우트 돼서 출근을 공정위 사무실로 나와서 후배들에게 로비하는 게 업무인 직원도 있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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