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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6, 2012

탐욕스런 재벌들, 빵장사도 모자라 순대에 떡볶이까지


탐욕스런 재벌들, 빵장사도 모자라 순대에 떡볶이까지...
삼성표 떡볶이에 이어 LG표 순대까지...헐!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2/01/26 [20:33]
▲ LG 구자학 회장
탐욕스런 재벌들이 중소기업 사업 잡아먹기에 이어 이젠 영세 상인들의 영역을 탐하며, 순대장사, 떡볶이 장사까지 판을 벌려 기름진 배를 채우고 있어 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범LG그룹 (주)아워홈(회장 구자학, 대표 이승우)은 순대장사를 하고 있다. 구인회 창업 회장의 3남인 구자학씨가 아워홈 회장이고, 그의 직계 자녀인 본성·지은씨 등이 100% 지분을 갖고 있다. 아워홈은 엘지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를 했지만 범LG그룹의 주요 구내 식당을 운영하며 손쉽게 수익을 올린다.


빵 장사로 돈벌러 나선 재벌가 딸들. 왼쪽부터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장선윤 블리스 대표,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또한 구멍가게를 잡아먹은 편의점 사업에 이어 SSM(기업형슈퍼마킷)이 골목 상권에 진출하면서 재래시장과 자영업자들의 삶을 불행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 정도로 끝 낼 재벌이 아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우아한 재벌가 딸들의 '자존심' 대결장이 되어 동네 빵집을 잡아먹고 있는 빵집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재벌들이 프랜차이즈 형태로 빵집 사업에 뛰어들고 삼성, 롯데, 신세계 등 재벌 딸들이 재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고급 베이커리 시장에 진출하면서 서민들이 운영하는 동네 빵집은 8년 새 1만8000개에서 4000여개로 줄어드는 참화를 겪고 있다.

▲삼성 이건희 회장 부부
삼성 이건희의 장녀 이부진은 계열사 보나비를 통해 커피전문점 '아티제'를, 신세계 이명희 장녀 정유경은 조선호텔 베이커리를 통해 '달로와요' '베키아 에 누보'를 
▲ 롯데 신격호 회장 
롯데 신격호의 외손녀이자 신영자 사장의 딸인 장윤선은 ‘포숑’, 정성이 현대차그룹 전무는 ‘오젠’이라는 빵집 사업을 하여 배를 채우고 있다.

재벌들은 국민들로부터 'MRO'(소모성구매대행) 사업으로 '중소기업 잡아먹기'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재벌가들은 A4용지, 볼펜, 책상 등 사무용품까지 자신들의 직계나 친인척들이 직간접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회사에서 구매해 상호 먹이사슬로 연결해 가고 있다.
 
▲ 돈 많이 벌려고 떡볶기 장사도 하는 욕심쟁이 재벌들 ... 삼성 홈 프러스  © 서울의소리

 
트위터리안과 네티즌들은 대기업들의 이 같은 행태에 SNS와 인터넷에 "재벌이 떡볶이, 순대, 어묵 만드는 세상.- 이명박, 한나라당, 박근혜가 도와주고"라며 이명박 집단의 재벌위주 정책을 비난 했다.
 
이어서 "LG가 순대를 개발했다고? 몇기가 짜리냐?" "김밥은요?" "삼성표 떡볶이에 이어 LG표 순대까지...헐!" "정부가 법인세 깍아 주고 대기업에 연구 개발 자금 마련해 줬더니 결국은 순대장사" 등 재벌들의 상 도의도 무시하고 돈이면 뭐든지 다하는 반 사회적이 행위에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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