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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3, 2015

민주노총, 새누리 당사 앞에서 "김무성은 '권력충'" "노조가 쇠파이프 휘둘러 재벌 사내유보금이 809조 쌓였나"

민주노총은 3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연일 계속되는 노동계 비판 발언에 반발해 새누리당 당사 앞에 모여 김 대표를 맹성토했다.

민노총은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김무성대표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며 "한마디로 노조를 없애버리겠다는 노골적인 헌법부정 반노동 발언"이라고 질타했다.

민노총은 "김무성대표는 9월 2일 국회연설에서 반노동, 반노조 발언을 작심한 듯 쏟아냈다"며 "헌법의 가치를 지켜야 할 공당의 대표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3권을 전면부정하는 발언을 국회에서 뱉어낸 것에 대해 민주노총은 용납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노총은 이어 "노조가 있어도 보호받지 못하는 비정규직의 아픔을 노조에게 책임을 돌리는 유체이탈 화법은 누구에게 배운 못된 버릇인가"라고 반문한 뒤, "한국사회 1000만 비정규직의 고통과 눈물은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가 그렇게 주장하는 자유로운 해고와 비정규직 확대를 위한 노동유연화의 결과이고 재벌특혜와 재벌불법행위 눈감기 정책의 결과이며, 노동조합조차 부정하는 반노동정책의 결과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민노총은 특히 김 대표에 대해 "친일행적을 한 아버지로부터 시작해 권력만 누리다 보니 노동자의 현실을 아무리 모른다 해도 자신이 저지른 일을 남에게 덮어씌우는 비열한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면서 "당신 같은 권력충(勸力蟲)에게 비난 받아야 할 조직이 아니다"라며 김 대표를 '벌레'에 비유하며 원색비난했다.

민노총은 또한 "노조가 쇠파이프만 휘두르지 않았으면 국민소득이 3만불이 되었을 것이라는 막장발언은 중세시대 마녀사냥을 선포한 것에 다름 아니다"라며 "노조가 당신이 말하는 것처럼 극렬한 투쟁을 많이 했는데도 지금 재벌 100대 기업의 사내유보금이 809조원이나 쌓여있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민노총은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사뿐 아니라 새누리 인천시당, 경남도당, 부산시당, 대구경북도당, 충북도당, 충남도당에서 동시 다발 기자회견을 열였고, 4일에도 경기도당, 전북도당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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