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Wednesday, September 30, 2015

김무성 반격 "靑-친박이 왜곡하고 있어 기가 막혀" "문재인과 합의 전에 청와대와 의논", "발표문도 사전에 보내"

당무 거부에 들어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일 안심번호 공천제 강행 의지를 굽히지 않으며 청와대와 친박에 대해 날선 반격을 가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방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합의하기 전 관련 사항을 청와대와 의논했다"며 “상의했지만 찬성, 반대 등 의사는 듣지 못했고, 이러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내가 전개할려고 한다고 상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문대표와의 회담이) 끝나고 난 뒤에 발표문도 그대로 찍어서 (청와대에) 다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청와대의 반응에 대해선 “듣기만 했다”면서 “(내가) 통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도 답답하니까 내가 이것까지 밝히는 것”이라며 “뭐 나 혼자 다 한 것처럼 자꾸 비난하고 하니까”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당 대표로서 어떤 비판도 수용한다. 그러나 비난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없는 사실을 갖고 자꾸 비난하면 당 분열만 되고, 당이 분열되면 선거에 불리해진다”며 청와대와 친박을 질타했다.

김 대표는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도 "안심번호는 현재 유선전화로 하는 부정확하고 문제점 많은 방법을 전부 보완한 것"이라며 "안심번호는 최고의 정확성을 기할 수 있는 휴대전화 조사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연구를 해보면 안심번호는 유권자의 표심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며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방안"이라며 안심번호 공천제를 포기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일부러 나를 비판하고 공격하기 위해 청와대와 친박계에서 자꾸 왜곡되고 틀린 주장을 하고 있어 참 기가 막히다"며 청와대와 친박을 비판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