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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30, 2015

리얼미터] 추석후 새누리 9%p↓, 새정치 13.1%p↑ 이택수 "새정치연합, 내홍에서 벗어나면서 기대 모으고 있어"

추석직후 <리얼미터> 여론조사결과, 극심한 공천싸움에 돌입한 새누리당 지지율은 폭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두자리 수나 급등하면서 격차가 7%포인트대로 크게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1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추석직후인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차기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찍겠다는 의견은 37.1%로, 지난 9월9일 조사때의 46%보다 9%포인트가 급감했다.

반면에 새정치연합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29.9%로, 16.8%에서 13.1%p나 급등했다.

이로써 양당간 격차는 20여일 만에 29.2%p에서 7.2%p로 무려 22%포인트나 줄어들었다.

이 대표는 이와 관련, “9월 9일 조사한 당시엔 북한 변수가 있어 야당이 침체돼 있는 상황인 데다 호남신당 얘기가 있어 새정치연합 지지율이 낮았었는데, 이번 조사의 경우에는 문재인 대표와 김무성 대표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합의하고 새정치연합도 내홍에서 좀 벗어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다”며 “문재인 대표 관련된 뉴스는 계속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긍정적인 기사가 좀 더 많은 편이었었기 때문에 당 지지율도 견인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이밖에 신당과 관련해선 “당시 호남신당이 5%였었고 기타 정당이 6, 7% 나왔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야권 신당이 3.7%, 기타정당이 6.2%, 합하면 대략 비슷한 11% 정도 지지율이 나타났다. 나머지는 정의당이 4.7% 부동층이 18% 정도로 비슷하게 나타났다”며 호남신당의 지지세가 확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5%,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9.9%로 전주(21~24일)보다 동반상승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12.8%. 안철수 의원 7.5%, 김문수 전 지사 4.7%, 오세훈 전 시장은 4.1%, 안희정 지사 3.3%, 심상정 정의당 대표 3.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과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응답률은 전화면접이 28.8%, 자동응답이 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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