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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9, 2015

교수 2천명, 교사 2만여명 "국정화는 제2 유신" "역사쿠데타 저지할 것". 교육부, 전교조 간부들 검찰에 고발

근혜야 그냥 내려 오니라...
근혜야 니 무덤은 준비 해뒀나?
무지랭이 늙은 병 신 궁민 몇 마리가 니 노예라고
개 거품물고 날뛴들
그들은 노예일 뿐이니 이 사회를 변화 시킬 무능력자들일 뿐이야
언젠가는 니 죽일라고 할기다?
그런데 근혜 니 정말 용감하더라?
이 사회를 변화 시키고 발전 시킬 수 있는
식자들에게 무슨놈의 좌빠라고 개 나팔 불었으니
근혜 니 무덤은 준비 해두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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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수 2천명과 전국 교사 2만1천여명이 29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발표하는 등 국정화 저항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최갑수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교수 1천972명이 서명한 국정화 반대 교수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서명은 민교협과 교수학술4단체가 24~28일 받은 것으로, 29일 오전 현재 1천972명이 서명했으며 서명자는 계속 늘고 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국정화는 제2유신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정부가 불통의 자세로 역사 쿠데타를 강행한다면 시민사회와 충돌은 불가피하다”며 국정화 강행시 전면전을 선언했다. 이들은 “교수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역사 쿠데타 시도를 중단시킬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국사국정화저지네트워크 상임대표인 한상권 덕성여대 사학과 교수는 “국정교과서 도입은 사학계 전체가 반대한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찬성하는 입장은 학계에서 극소수”라고 주장했다. 실제 현재까지 전국 73개 대학에서 반대운동을 진행했으며, 집필거부를 선언한 역사학과 교수도 전체 80%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한 교수는 전했다.
전국교수들이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기자회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교조도 이날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3천904개 학교, 교사 2만1천379명이 참여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는 전교조 소속 교사뿐만 아니라 일반 교사도 다수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유신 회귀를 꾀하는 역사쿠데타”라며 “국민의 역사의식을 통제·지배하려는 전체주의적 발상이며 1974년 박정희 유신독재체제로 되돌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학교에서 진실을 가르쳐야 할 교사들의 교육자적 양심과 전문성에 비추어 볼 때 박근혜표 역사책을 결코 교과서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만약 정부가 국민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국정화 고시를 강행한다면 우리는 역사의 이름으로 이를 백지화 시키고 나아가 박근혜 정권을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에 맞서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성호 위원장 등 전교조 간부들을 국가공무원법 등의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교육부는 또한 이들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각 시도교육청에 요구하는 동시에, 시국선언 서명 교사들에서도 가담정도에 따라 징계를 한다는 방침이어서 파장이 점점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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