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Wednesday, February 15, 2017

(속보) "김정남 피살 추가 여성 용의자는 인도네시아 국적 "

말레이 경찰, 16일 새벽 추가 여성 용의자 검거

© News1
(쿠알라룸푸르=뉴스1) 권혜정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에 대한 살인 혐의로 16일 추가로 붙잡힌 여성은 인도네시아 국적으로 확인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날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한 혐의로 인도네시아 여권을 소지한 시티 아이샤(SITI AISHAH)를 16일 오전 2시쯤 붙잡았다.
경찰은 "이 여성이 한국 남성의 살인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찰은 김정남의 실명 대신 'korean male' 이라고 적시했다.
이어 "이 여성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다"며 여성의 생년월일은 1992년 2월 11일생으로 인도네시아 세랑 지역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 "여성은 (사건이 발생한) 공항 CCTV에 얼굴 등이 찍혔고 체포 당시 혼자 있었다"고 설명했다.
추가 체포된 이 여성은 전날 경찰에 붙잡힌 도안 티 흐엉(Doan Thi Huong·29)과 함께 13일 오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남에 다가가 목을 잡고 천으로 그의 얼굴을 가린 뒤 독극물을 분사한 인물로 추정된다.
도안 티 흐엉은 셀랑고르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16일 법원에 나타날 예정이다.
jung9079@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