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말레이서 피살. 한반도 급변 우려
북한 여성간첩 2명 피살후 도피설. 북한 권력 불안 관측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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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국정원이 또사고쳤어 ??
탄핵민심 돌리려고
남한으로 데려오려다가
북측이 눈치채고 암살했네 !!
국정원이 뒷감당도
첩보활동도 너무 어설퍼
닭년 기 살리자고 서둘러서
정남이를 죽인겨
.
어째
먼가 공작의 냄새가 풀풀 나는디.....?
김정은이가 아무리 멍청한 놈이라
하더라도 저렇게 해서 얻을게 뭔데?
쥐도 새도 모르게 제거할 수가 있는데
것도 만천하에 공개된 공항에서-----
.
김정남이가 죽든 말든 별 관심 없다
정윤회 문건 유출사건때
찌라시라 했던 박근혜 처형하라
청와대 파견 경찰관은 왜 자살했는지 밝혀라
대선개입 댓글녀 국정원 여직원 셀프감금사건에
여직원 변호비용을 왜 국정원에서 혈세로 지원해줬는지 밝혀라
국정원 직원 자살이유를 밝혀라
동해에서 링스헬기 추락으로 3명의 조종사들이 희생됐다
방산비리 수사하라
뻔뻔한 골빈년 처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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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46)이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것으로 알려져 한반도 정세 급변을 우려케 하고 있다.
14일 <연합뉴스><TV조선> 등에 따르면, 김정남은 이날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여성 간첩 2명에 의해 독침으로 피살됐다고 정부 소식통이 밝혔다. 사건 직후 여성간첩 2명은 택시를 타고 현장을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유력시됐던 김정남은 2001년 위조 여권을 갖고 일본에 입국하려다 적발된 사건 이후 권력에서 밀려나 마카오와 중국 등지를 옮겨가며 '자의반 타의반'의 해외생활을 해왔다.
2001년 5월 김정남은 아들 및 두 명의 여성을 대동하고 도미니카 가짜 여권을 소지한 채 나리타공항을 통해 일국에 입국하려다 체포돼 추방된 바 있다.
김정남 피살이 사실일 경우 이는 북한 내정이 대단히 심각한 동요 상태에 빠졌다는 방증에 다름 아니어서, 향후 한반도 급변을 예고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 등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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