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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0, 2015

국가를 망치는 국가조작원을 즉시 해체하라 !!! 국정원, 또다시 해킹 자료 제출 거부

국정원은 20일 지난 7월 불거진 해킹 논란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요구한 자료 제출을 또 다시 거부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과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브리핑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야당의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해킹, 내국인 사찰은 안했다"며 "야당이 요구하는 로그파일을 공개할 경우 임무를 수행할 수 없고 웃음거리가 되고 기밀유지가 되지 않는다"고 거부했다.

국정원은 다만 야당 특위가 공개했던 8개 IP에 대해선 '실험용이고 일부는 무관한 IP'라는 주장을 반복하며 차후 자료를 공개하기로 했다.

신 의원은 이에 대해 "자료 제출이 없는 상황에서 해킹 이야기를 진행하기가 어려워서 국감을 계속해야 할 것인지 야당으로서는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자료 요구가 안되면 국감을 계속할 지 결정하겠다"고 국감 중단을 경고했다.

한편 국정원은 이날 보고에서 올해 초 IS에 가입한 김 모군이 5월 이후 행방이 사라져 생존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 IS 가입을 시도한 내국인 2명이 정보당국에 적발돼 출국금지를 당했으며, 국내로 사제폭탄 원료인 질산암모늄을 밀반입하려고 했던 외국인 IS 동조자 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 정세와 관련해선 "노동당 70년 행사를 보면 김정은이 조직을 장악하고 있고 군중동원능력이 인상적이었지만 핵부대 마크 행진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아직까지 소형화 기술은 없다"고 단언했다.

김정은 체제 4년차에 대해선 "체제가 취약하지만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면서도 "운명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고 있다. 김일성-김정일을 놓고 보면 김일성이 100이라면 김정일은 50~70, 김정은 10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국정원은 아울러 북한의 4차 핵실험 여부에 대해선 "준비 중이지만 실험 시기가 임박하지는 않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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