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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5, 2015

반기문, '朴대통령 국정교과서'에 어떤 반응? 참여연대, 유엔에 국정화 저지 긴급청원 제출해 유엔 대응 주목

반귀문인가 하는 인간 은혜도 모르는 인간/그은간 닭누리에 붙어서 청산에
살아가겠지/ 이제는 흥미도 없소이다.
반기문... 뱀장어라는 별명이 왜 생겼는지를 알면...
이질문에 답이 보이겠지요....
이제까지 국정교과서를 반대했어도.. 지금부터는 달라질것임.. 좋다 싫다 답을 않하고 얼렁뚱땅 넘어간다~~!!
동, 서독이 분단 중이던 시절,
동독은 국정을 했고, 서독은 검인정을 했는데,
서독의 융통성있는 역사인식이 통일의 동력이
되었다더라..
.
유엔은 닭대가리가 아니니,
총장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유출판제를
표방하겠지..
.
에혀~, 한국에 칠푼마담이 여러 가지로
국제망신을 불러오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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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가 유엔 문화권특별보고관에게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막아달라는 긴급청원을 제출, 그동안 국정교과서에 반대입장을 밝혀온 유엔의 대응이 주목된다.

특히 친박진영이 유력 대선후보로 생각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국정화에 어떤 대응을 보일지에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여연대는 16일 유엔 문화권특별보고관에게 제출한 긴급 청원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과거 독재의 역사를 미화하고 국민들에게 획일적인 역사관을 주입시키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깊이 우려할만한 사안"이라며 특별보고관의 특별한 관심과 대응을 요구했다.

유엔 특별보고관 긴급청원제도에 따르면, 인권침해 사례 발생을 전달받은 유엔 특별보고관은 해당 정부에 서한을 보내 이를 중단할 것을 요청할 수 있다.

유엔은 그동안 국정교과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국정교과서를 채택하고 있는 지구상의 극소수 국가들에 대해 국정교과서 폐기를 압박해왔다.

특히 유엔은 지난 2013년 제68차 유엔 총회에 보고된 <역사교과서와 역사교육에 관한 특별조사관의 보고서>를 통해 "국가가 학교에 단일한 역사 교과서를 강요하는 것은 국제 인권규약과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권리를 침해해 인권 관점에서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의사 표현과 학문의 자유를 제약, 민주주의를 손상한다"면서 "단일 역사 교과서는 정치적으로 이용될 위험이 크다"며 국정교과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엔은 이어 올해 열린 제28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는 국정교과서를 채택하고 있는 베트남에 대해 보고서를 통해 "역사에서 단 한개의 객관적 사실만 존재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같은 유엔의 국정교과서 반대 및 폐기 촉구는 모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재임 기간 중에 이뤄진 것이어서, 향후 유엔이 참여연대 긴급 청원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곧바로 반 총장의 의중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가능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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