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Thursday, November 24, 2016

[한국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4%'...TK는 '3%' 새누리당도 '제3당'으로 전락하며 사실상 '붕괴 국면'

<한국갤럽>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4%로 추가하락했다. 

지난 3주 연속 5%를 기록하면서 더이상 떨어질 곳이 없어보이던 박 대통령 지지율이 또다시 헌정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내심 지지율 반등을 기대하던 박 대통령과 친박을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는 양상이다. 

2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2~24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추락하락한 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상승한 93%를 기록했으며 4%는 의견을 유보했다.

각 세대별 긍/부정률은 20대 0%/99%, 30대 0%/98%로 20~30대에서는 지지율이 '0'였으며, 40대 4%/93%, 50대 6%/91%, 60대이상 9%/84%였다. 

전국적으로 모두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경북도 '긍정 3%. 부정 87%'를 기록해 TK민심도 완전히 등을 돌렸음을 보여주었다. 

새누리당도 동반하락해 국민의당에 밀려 제3당으로 전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3%포인트 오른 34%, 국민의당도 2% 오른 16%를 기록한 반면, 새누리당은 3%포인트 급락한 12%로 10% 유지마저 위태로와졌다.

정의당은 1%포인트 오른 7%였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1997년 창당한 새누리당 전신 한나라당은 김대중 대통령 취임 초기인 1998년 3월 지지도 15%를 기록한 바 있으며, 당시 여당이던 새정치국민회의 지지도는 45%였다.

이후 한나라당은 2000년대 초반 지지도 30% 내외를 유지하다가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 무렵 18%까지 하락한 바 있다. 2006~7년 노무현 대통령 임기 후반에는 50%를 넘나든 적도 있으나, '고승덕 돈봉투 폭로' 직후인 2012년 1월 초 22%로 하락한 끝에 새누리당으로 개칭했다. 

새누리당의 2015년 한 해 지지도 평균은 41%, 올해 1월부터 총선 직전까지 평균 39%, 그리고 20대 총선 직후부터 10월 첫째 주까지는 평균 31%로 29~34% 범위를 오르내리다가 국정농단 파문으로 붕괴적 위기에 직면한 셈이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5%(총 통화 4천4명 중 1천4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