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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3, 2016

뉴스 본문 [핫인터뷰]피트니스 여제 김효정 세계가 인정한 '몸짱녀'

피트니스 여제' 김효정이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개성넘치는 건강미와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프로 피트니스 선수인 김효정은 탄력넘치는 몸매에 빼어난 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효정은 지난 5월 대구에서 열린”NABBA WFF KI SPORTS FESTIVAL 대구”와 9월 서울에서 열린“ ‘2016 NABBA WFF FINAL GRAND PRIX SEOUL PRO’ 에서 비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석권하며 나바코리아 사상 첫 2연패를 하며 나바코리아 최고 몸짱녀로 등극했다.
Q. 자기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저는 건강한 운동을 선사하는 필라테스 강사 김효정입니다!
Q. 김효정의 매력은 무엇인가. 음...ㅎㅎㅎ 밝은 성격과 에너지가 아닐까 싶다.
Q 운동은 언제 시작 했으며 얼마나 되었나. 여성의류 MD로 일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 취미생활로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웨이트를 하기 시작 했다 . 그게 일년 조금 되었다.
Q 경기 전과 평상시 운동량은 어떻게 다른가. 평상시는 하고싶은 운동 다 하고 즐기면서 한다. 시즌중에는 3분할로 적당한 중량, 고반복 위주로 하고 있다.
Q 가장 신경쓰며 운동한 곳은 어디인가. 비키니 선수에겐 힙이 아닐까 싶다. 동그란 여성스런 힙을 만들려고 작은부위부터 큰부위까지 섬세하게 고루고루 했다. 또한 체형적으로 골격이 너무 작아서 등과 어깨 상체도 신경쓰며 운동 하고 있다.
Q. 자신의 단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상체이다. 무대에 올라가면 어깨 근육이 좋은신 분들이 너무 많은데, 어깨근육이 소근육이다 보니 하체 근육처럼 쉽게 자라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어깨가 컴플렉스 이다.
Q. 나바 그랑프리가 됬으니 이젠 컴플랙스도 없어 졌을듯 하다. ㅎㅎㅎ 아니다.아직도 있다 아니 이제 더 엄청나다. 입상을 했으니 이제 그에 맞게 유지를 시켜야 된다
Q 김효정만의 운동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허리 통증이 너무 심했다. 그래서 항상 운동 시작전에 기본적인 코어 운동을 해주어 체간 안정성을 확보 한뒤 그날의 운동을 들어갔다. 그럼 허리 통증도 줄고 전체적인 밸런스도 잘맞게 되어 운동을 하는 부위에 더 집중할수 있고 자극점도 훨씬 좋아진다.
그래서 운동전에는 항상 코어 운동 과 스트레칭을 꼭 30-40분 이상 한후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다.
Q 운동이 아닌 다른취미가 있다면 무엇인가. 술을 잘먹진 못하지만 맛있는 생맥주 한잔 들이키면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그뒤로 맛있는집을 찾아 다니고 있다. 굳이 취미를 말한다면 시간 날때 친구들고 맛있는 생맥주 찾아다니며 한 잔 시원하게 마시는거다.
Q 세계대회는 어떻게 준비했나. 평소와 같이 운동량을 올리고 다이어트 식단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외국 선수들과 비교되는 거다 보니 힙업에 더 신경쓰며 운동을 했다.
Q 지금껏 많이 도움주신 분들께 한마디 한다면 무엇인가. 저는 유독 골격이 외소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들어서 자신감도 없었고 매사에 주눅들어 있었다. 그래도 저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하나라도 더 좋은말과 도와 주신분들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갈길은 아직 멀었지만만. 그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거 같다.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하나하나 더 발전해 나가고 항상 도움 주신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며 보답 하겠다.
Q 목표는 무엇 인가. 따로 큰 목표가 있는거는 아니다. 하지만 저대로 매사 다짐하는 것이 있다. 무엇을 하던 항상 초심을 가지고 꾸준히 걸어가자 이다.
한편, 세계대회인 'NABBA WFF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김효정은 숏클래스에서 우승을 하며 월드프로카드를 획득해 프로전에 진출했으나, 프로전에서는 5위를 차지한 그녀의 2017년시 더욱 성장했을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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