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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7, 2017

전병헌, 2015년 롯데홈쇼핑에 금품수수?…"2014년에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전병헌 정무수석 (사진: KBS 뉴스 캡처)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의혹을 부인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7일 오전 횡령 등 혐의로 한국 e스포츠협회 사무실과 전병헌 정무수석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인 윤모 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지난 2015년 롯데홈쇼핑으로부터 들어온 3억원대 후원금에 대한 자금 유용 혐의를 밝히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는 전병헌 정무수석이 한국 e스포츠협회 회장직에서 물러나있을 시기가 아니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전병헌 정무수석은 지난 2013년 1월 한국 e스포츠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후인 2014년 11월 국회의장으로부터 겸직금지 통보를 받았다.

이에 2014년 12월 사직권고의 뜻을 받아들여 한국 e스포츠협회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명예회장 역할을 통해 한국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이후 전병헌 정무수석은 지난 2016년 5월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 후 다시 회장으로 복귀해 올 5월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한편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전병헌 수석은 "언론에 보도된 롯데홈쇼핑 건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에도 관여한 바 없다"며 "어처구니 없는 심정"이라고 밝혔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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