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그 이유에 여론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탁 행정관은 올해 5월6일 홍대 앞에서 개최된 프리허그 행사에서 2012년 대선 로고송 음원을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로 송출했다. 이는 선거 운동의 절차적인 제한을 위반했다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rise****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 장난하냐” “sjol**** 선관위는 스피커 등록 명부를 대령하라” “a313**** 뭐야?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 개그하냐” “dazz**** 검찰 이제 막 개그하고 막던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변창훈 검사가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시점에서 검찰의 이런 행보에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cjy0**** 검찰 반격을 하네요” “leej**** 검찰개혁 몰아칩시다” “pmi3**** 정치 검사의 반격?” “luff**** 검찰 공격 시작이네 청와대에. 명분없이 하나씩 기소해서 질질끌며 결론 늦게까지 끌고 또 예전 수법 나온다” “jdw8**** 국회의원 스피커 사용 전수 조사 들어가서 잡아넣자”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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