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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12, 2017

전병헌 "'논두렁 시계' 상황 재연", 음모론 제기 "일부 보좌진의 일탈, 나와는 무관", "검찰도 혐의 못찾았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3일 검찰 수사망이 자신을 향해 좁혀오고 있는 것과 관련, "과거 '논두렁 시계' 상황이 재현되는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음모론을 제기했다.

전 수석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전당대회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과거 일부 보좌진의 일탈에 대해 유감스럽고 송구하게 생각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와는 무관한 일"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이같이 말했다.

'논두렁 시계'란 국정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망신주기 위해 언론에 조작해 흘린 사건으로, 자신도 같은 정치공작의 희생자라는 주장인 셈이다.

그는 롯데홈쇼핑 재승인과 관련해 후원금 3억원이 오간 뒤 발언이 달라졌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며 "찾아보면 알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검찰 수사결과 롯데홈쇼핑이 준 수백만원짜리 '기프트카드'를 자녀들이 학교 근처에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된 데 대해서도 "전혀, 전혀"라고 부인했다.

그는 "제가 현재 (정무수석이라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많이 절제하고 있다"며 거듭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검찰 소환에 응할 거냐는 질문에도 "그것은 쓸데없는 질문이죠"라고 반발하면서 "현재까지 나와 관련해 어떤 혐의도 찾지 못했다는 것이 검찰의 내부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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