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 전 의원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9대부터 14대 국회에서 의원으로 있었던 정치인이다. 이후 신한국당 제15대 대선 중앙선거대책 공동위원장과 국민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의장 등을 맡기도 했다.
최근 박찬종 전 의원은 방송에 출연해 최근 정치와 관련해 사이다 같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
13일 방송된 MBN 정치토크쇼 ‘판도라’에는 박찬종 전 의원은 MC 배철수와 정두언, 정청래 전 국회의원과 함께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의원은 최근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는 의원들에 대해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갈거면, 다음 국회의원 선거 때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야 한다. 의원들의 실명을 거침없이 공개했다. 이어 “국회의원도 탄핵 제도가 시급하다”면서 바른정당 탈당파를 겨냥한 우회적 비판을 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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