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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13, 2016

사드 X밴드 레이더는 북한과의 실전에서 황당하게 완패했다. 북한에 완패한 사드를 철회하고 새로운 대책을 모색하라!

8월 4일자 SBS 뉴스 영상 켑쳐

지난 3일 북한은 일본을 향해 노동미사일을 발사했다.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은 일본 서부 아키타현 오가반도 서쪽 250㎞ 지점의 EEZ에 떨어졌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미사일 탄착지의 연장선상인 아오모리현 쯔가루시의 미군차력통신소 내에는 사드의 핵심인 미사일 방위용 조기경계 레이더 ‘X밴드 레이더’가 실전 배치돼있었다는 것이다. 요격용 사드포대만 빠졌을 뿐 사드의 핵심인 레이더는 실전 가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북한의 노동미사일이 정확한 방향으로 미군차력통신소를 향하고 있었음에도 일본과 미군은 북한의 노동미사일 추적에 실패했으며 아무런 사전조치도 실행하지 못했다. 만약 북한이 노동미사일의 사거리를 조금만 더 연장시켰다면 X밴드 레이더기지를 타격했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더군다나 일본에는 사드 X밴드 레이더기지가 하나도 아닌 두 곳이나 있었다는 점에서 미군과 일본은 북한의 노동미사일에 완패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미국과 박근혜정권이 완벽하다고 자화자찬한 사드의 레이더가 완패하다니 놀라운 일일 수밖에 없다.
  
그 와중에 일본 군사당국의 패배에 대한 변명은 황당하다 못해 코미디 수준이다.

그 첫 번째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사전 통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적에 실패했다고 한다. 도대체 그 어떤 나라의 군대가 공격시간과 장소를 미리 통보해주고 공격한단 말인가!

그 두 번째는 북한이 차량이동식 발사대를 사용했기 때문에 추적에 실패했다고 한다. 북한은 이미 수 백 대의 차량이동식 발사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추적할 수 없다면 이 또한 실전에서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질 않는가!

그 세 번째는 북한이 군사정보위성의 사각시간대를 교묘히 이용했기 때문에 추적에 실패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군사작전적인 측면에서조차 북한에게 완패했다는 말이 된다.

여기에 사드에 대한 의문을 하나 더 추가해보면 X밴드 레이더 자체가 사거리 1000Km내외의 중거리 미사일 추적용이 아닌 사거리 수천 킬로미터 이상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목표로 개발된 레이더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다.

때문에 이번 북한의 노동미사일과 같이 1000Km내외의 중거리 미사일을 정확히 탐지해내지 못했을 수도 있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반도에서의 사드 무용론은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될 것이며 미군당국은 왜 일본의 미군사드 레이더가 북한의 노동미사일 포착에 실패했는지 일본군당국과는 달리 설득력 있는 논증으로 설명해야 할 것이다.

앞에서 열거하였듯이 사드의 핵심인 X밴드 레이더는 일본군당국의 황당한 변명에서와 같이 북한의 노동미사일에 완패하고 말았다. 즉 사드는 미 본토를 방어할 목표로 개발되었기에 한반도와 일본과 같은 협소한 지역방어에는 무기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의 미사일은 방어할 수 있어도 북한의 미사일은 방어할 수 없기에 중국과 적대관계인 일본에는 유효하나 대한민국에는 전혀 무효하다는 결론에 이를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국회는 허수아비인가!

대한민국 국회에 고한다. 미국의 사드는 북한의 노동미사일조차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실전에서 이미 입증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방위는 미국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일종의 경고일 수도 있다.

당장 사드배치를 철회하고 실질적으로 한반도 지형에 맞는 강력한 미사일방어체계를 개발해야 마땅할 것이다. 또한 한편으로는 평화적으로 북한의 핵개발을 타개할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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