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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6, 2016

[알앤써치] 국민의당-안철수 동반급락...지지율 '한자리 수' 호남표 대거 이탈, 이재명은 수직상승 계속

<알앤써치> 주간정례조사 결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상승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반면에 국민의당과 안철수 전 대표은 동반급락해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보수인터넷매체 <데일리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4~5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85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25.5%, 반기문 유엔사무총장18.2%, 이재명 성남시장 18.1% 순으로 조사됐다.

문재인은 전주보다 0.2%p, 반기문은 1.1%p 오른 반면, 이 시장은 3.5%p 뛰었다. 이 시장은 6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반 총장과의 격차를 0.1%p로 좁혔다.

반면 안철수 전 대표는 2.6%p 하락한 6.3%를 기록했다. 안 전 대표는 3주 연속 하락세다.

이 시장은 20대, 30대, 40대에서 20%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30대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33.1%)에 불과 3.7%p밖에 뒤쳐지지 않은 29.4%의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20.9%의 지지를 얻어 22.3%를 얻은 문재인 전 대표와 불과 1.4%p밖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남/광주/전북 지역에서는 14.4%의 지지를 받아 안철수 전 대표(13.6%)를 넘어섰다.

호남에서의 안철수 지지표가 이재명 지지로 돌아서고 있는 양상이다.
ⓒ<데일리안>

정당 지지율에서도 국민의당 쇠락이 두드러졌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6%p 오른 34.7%로 <알앤써치> 조사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0.8%p 오른 18.1%였다.

반면에 국민의당은 9.9%로 전주보다 4.1%p 급락하면서 한자리 숫자로 주저앉았다. 특히 지지기반인 호남지역(23.2%)에서 전주보다 무려 12.0%p나 빠졌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전체 응답률은 7.1%,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8%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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