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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5, 2016

정운천 "새누리 초선 46명중 3분의 1, 민심 섬기자는 입장" "朴대통령 4차 담화해도 탄핵 뒤집기는 어려울 것"

46명의 새누리당 초선 모임 간사인 정운천 의원은 6일 "지금 46명 중에, 어쨌든 민심을 하늘 같이 알고 섬기자는 것이 3분의 1 정도는 된다"고 전했다.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정운천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하며 "그런데 그걸 구체적으로 탄핵 찬성이냐? 반대냐? 하는 문제는 다시 토론하고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친박 3명도 탄핵에 찬성한다는 비상시국회의 주장에 대해선 "한 분은 초선 모임에 있고, 한 분은 재선"이라고 확인해줬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4차 대국민담화가 탄핵에 영향을 줄지에 대해선 "제가 생각할 때 3차 담화 때가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었는데, 3차 담화 때 대통령이 다 내려놓겠다, 퇴진 시점은 밝히지 않았지만 국회에 그 공을 넘기지 않았나? 그런데 그 결과가 더 촛불을 점화시켰다"며 "이제 4차 담화로 대통령이 무슨 말씀을 하시더라도 이제는 헌법 절차에 따라 탄핵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 이걸 뒤집기는 아마 어렵지 않겠는가?"라고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그는 새누리당이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저는 조금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지금 친박의 호위무사라고 불리는 분들이 과연 이런 일에 책임을 느끼고 아름답게 정리가 되면 좋은데, 그렇지 않다면 분당도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분당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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