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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2, 2011

[오늘의 세상] 中 보호받는 김정남(페이스북 이름 김철), 김정일·김정은에 '사이버 조롱'

[SNS로 베일 벗는 김정일家]
'김정은 ××' 링크 안 끊어 - 아들 페이스북 공개되자
자신과의 연결 차단했지만 김정은 비방 포스터는 남겨
페이스북서 김정일도 조롱 - 인민군 열병식 합성사진에 "손뼉치지 않으면 뺨 맞는다"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아들 간의 갈등이 드러나고 있다. 중국마카오를 오가며 북한 밖을 떠도는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은 SNS의 대표격인 페이스북에 이복(異腹) 동생인 김정은에 대한 욕설을 써놓는 등 후계자에서 밀려난 앙금을 숨기지 않았다.

페이스북에서 김정남으로 추정되는 '김철'은 1일 국내 언론에 자신과 아들 김한솔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공개되자, 친구 71명 중 아들 김한솔의 아이디 2개를 삭제했다. '친구 관계'를 끊으면 김한솔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거쳐,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들어오는 경로가 차단된다.


필명 ‘김철’(김정남)의 페이스북과 연계된 ‘김정은푸닷컴(kimjongunfu.com)’의 합성 사진. 김정일이 군부대 열병식 연단에서 웃으며 손뼉을 치는 가운데 김정은과 군 장성들이 김정은 앞에 놓인 성 기구(가운데 빨간 점선)를 쳐다보고 있다. 사진 왼쪽 아래에는 ‘저게 뭐에 쓰는 물건이지? 손뼉을 치지 않으면 뺨 맞는다’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김철'은 이복동생 김정은의 얼굴을 합성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의 포스터가 게재된 웹사이트는 계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결해 놓고 있다. 이 웹사이트에는 '쿵푸 김정은 × 먹어라(Kung Fu Kim Jong Un Fuck Yeah!)'라는 비방 문구가 적혀 있다. '김철'은 마카오에 거주하는 김정남이 싱가포르·홍콩 등 동남아의 호텔을 예약할 때에 주로 쓰는 가명이다.

김정남은 페이스북에 김정은을 후계자로 낙점한 아버지 김정일과 북한 권력층을 비웃는 합성사진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김정일은 군 열병식을 보는 연단에서 자신의 앞에 놓인 성(性)기구를 보며 흐뭇하게 웃으며 손뼉을 치고 있다. 사진 좌측 하단에는 작게 쓴 영어로 '저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손뼉 쳐라 그렇지 않으면 뺨 맞을 것이다(Whats that for? Clap or we get slapped!)'라고 쓴 것이 보인다.

어머니가 다른 김정남과 김정은은 김정남이 북한에 있을 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남인 김정남은 김정일과 영화배우 출신 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자식이다. 김정일은 1980년 김정남을 스위스 제네바 국제학교로 유학 보냈다. 김정남이 나가 있는 사이 김정일은 재일교포 출신의 무용수 고영희와의 사이에 둘째 정철과 셋째 정은을 뒀다. '후계구도 1순위'였던 김정남은 1990년대 후반 고위층 자녀들에게 "내가 후계자가 되면 개혁·개방을 하겠다"고 발언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김정일의 눈 밖에 난 김정남은 2001년 도쿄 디즈니랜드에 가려고 도미니카 위조 여권을 들고 일본에 입국하려다 추방됐다. 김정남은 일본 추방 이후 아버지 김정일의 눈 밖에 났다. 이후 김정남은 사실상 중국 당국의 보호 아래 베이징과 마카오 등을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다. 중국은 김정남이 이용가치가 있다고 판단, 그가 중국 땅에 거주하는 한 보호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북한 측에 전달한 것으로 우리 정보 당국은 분석 중이다.

김정일의 아들들은 성격은 모두 다르지만, 외국을 자주 다니면서 서구 문화에 빠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정철은 지난 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팝스타 에릭 클랩턴의 공연을 보고 쇼핑을 즐겼다. 김정남 아들 김한솔 역시 한국의 아이돌 스타 빅뱅처럼 머리에 물을 들이고 몸에 꽉 끼는 정장을 입고, '소냐(Sonia)'란 이름의 외국계 여성과 교제하는 것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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