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모순 덩어리 박근혜의 정체성
스스로 폭로
박근혜는 11월 19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처리에 대해
“당 지도부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는 이날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FTA 비준안을 두고
직권상정, 표결처리 분위기
직권상정, 표결처리 분위기
나오는데…”라고
기자들이 운을 떼자 “지난번 의원총회에서 지도부에
전부 일임하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결정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헤는 기자들이 “당 지도부 결정을 따를 것이냐”고
재차 묻자 “네네”라고 분명히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박근혜의 코미디입니다.
“제가 당이 국민 고통을 덜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정책에 집중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같은 날 19일 저녁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한미FTA 저지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한미FTA 비준안 처리 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미FTA 반대를 외치는 국민의 고통은 외면한 채...
국민 고통을 덜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정책에 집중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박근혜...
웃겨도 더럽고 역겹게 웃기는
모순 덩어리
박근혜...
드디어 그의 ‘정체성’을 국민에게 스스로
폭로하는 노골적
고백입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