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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31, 2017

추미애 "문고리 권력에 의한 희대의 세금 도둑질" "역대 부정부패를 능가하는 단군이래 최악의 도둑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박근혜 정권때 국정원이 특수활동비를 '문고리 3인방'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에게 상납한 것과 관련, “국민 세금을 현찰로 따박따박 챙겨왔다면 역대 모든 부정부패를 능가하는 단군이래 최악의 도둑질”이라고 질타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정권 시절 문고리 권력에 의한 희대의 세금 도둑질에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정권은 국민연금을 특정 재벌 그룹의 상속을 위한 쌈지돈으로 탕진시킨 바 있고, 국민 세금으로 보수단체를 동원해 저급 정치 공작을 벌여왔음이 드러난 바 있다”며 “국가 권력과 혈세를 사사로이 사용한 불법 행위들은 검찰의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특히 국가 예산을 기준과 원칙 없이 사용했음에도 거리낌 없던 범죄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해야한다. 잘못을 엄단하고 바로 잡아야 국민이 원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화살을 자유한국당으로 돌려 “이를 두고 어찌 정치 보복이라 하는지 자유한국당은 귀를 기울이고 입을 다물어야 한다”며 “다른 사람도 아닌 대통령의 최측근인 만큼 상납한 돈에 대한 최종 사용처와 성역없는 수사가 이뤄져야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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