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검이 드디어 다스 수사를 시작했다. 윤석렬 지검장이 칼을 빼 든 이상 이명박은 쥐구멍에 갇힌 신세다. 특히 다스 140억 송금의 진실이 밝혀지면 BBK 실소유주가 누구였는지도 밝혀지고, 그러면 당연히 이명박은 법정에 서게 되어 있다.
다스를 설립해 놓고 차명으로 키워 년 3~4조 매출 올리는 이명박은 그외 '사자방 비리'에도 자유스러울 수 없다. 그가 아무리 법망을 빠져나간다고 해도 반드시 '내부자'가 나오게 되어 있다. 머지 않아 이명박이 포토라인에 서게 될 것이다.
이명박은 국정원, 기무사, 사이버 사령부 동원 대선 개입 하나만으로도 중형을 면치 못할 것이다. 최근 그 모든 것을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문서가 발견되어 빼도 박도 못한다.
역사 이래 가장 간악하고 파렴치한 놈이 바로 이명박이다. 이런 놈을 처단하지 못하고 어찌 민주주의라고 할 것인가? 국민 80%가 이명박도 수사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여 감옥에 처넣어야 한다. 안 그러면 촛불이 다시 일어날 것이다.
출처: coma의 정치 문학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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