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압송된 23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아들 시형씨가 울먹거리고 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는 검찰 차량에 탑승하자 측근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투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택에서 나와 호송차에 오르기 직전 가족들과 측근들에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의 장남인 시형씨는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흘렸습니다.
뉴미디어뉴스국 기자
[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esky0830@cbs.co.kr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심사가 열린 22일 오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자택에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이 방문한 뒤 취재진들을 향해 입장표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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