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황운하 청장 응원 화환

22일 오전 울산지방경찰청 경무계에 익명의 시민으로부터 "경찰청장을 응원한다"며 "흔들림 없이 엄정 수사"라는 문구가 새겨진 화환이 전달됐다. 화환은 이날 오전 청사 현관에 도착했으나 경무계로 옮겨졌다. 울산경찰은 이달 16일 김기현 울산시장 부속실 등 사무실 5곳을 압수수색했다. 비서실장 등은 특정 업체를 밀어주기 위해 아파트 건설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18.3.22/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