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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9, 2018

김기식 금감원장 해외출장 정책(여) 비서 누구 ? 더미래연구소 석사학위자 김지연 9급 (8급 없음) 7급 승진


김기식 금감원장 해외출장 여비서 누구 더미래연구소 김지연 뇌물 9급 7급 승진

김기식 금감원장 해외출장 여비서 논란이 이틀째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이처럼 국회의원 시절에 피감기관의 돈으로 뇌물성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에 대하여 "19대 국회까지는 관행적으로 이루어졌었던 부분이다. 다만 관행이었다 하여도 스스로 깊이 반성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기식 원장은 4월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국민 눈높이에서 지적받을만한 소지가 있다는 점에서는 죄송하지만,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로비성 외유는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앞서 4월 9일에도 2015년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지원을 받아서 미국과 유럽 출장에 동행했었던 여비서가 정책 업무를 보좌하고 있었으며 9급에서 7급으로 8월 만에 초고속 승진 특혜를 받은 일도 없다고 해명한 바가 있습니다.

김기식 원장은 이날 금감원 기자단에 보냈던 '해외출장건 관련 추가 설명자료'에서 이와같이 밝혔습니다.




김기식 원장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원을 받아서 미국과 유럽 해외출장에 동행했었던 사람이 정책 여비서가 아닌 20대의 여성 인턴이었다고 하는 지적에 대하여 인턴이 맞긴 하지만 단순 행정 보조가 아닌 정책업무 보좌 역할을 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기식 원장에 의하면 "의원 시절에 여비서와 인턴을 구분하지 않으며, 소관부처별로 담당자를 두었다. 금융위와 공정위 그리고 경제부처 산하기관은 보좌관과 비서관들이 담당하도록 하였으며, 국무조정실과 국가보훈처는 6급 비서가 맡았으며, 또한 국가권익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인턴 2명에게 맡겼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비서라고 주장하고 있는 해당 인턴이 출장 동행 이후에 9급과 7급으로 초고속승진했다고 하는 지적에 대하여 김기식 원장은 "결원이 생길 때마다 주로 내부 승진을 시키다 보니 다른 인턴들도 마찬가지로 정식비서로 승진했으며 기존 비서는 결원이 생길 때마다 9급에서 7급, 그리고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을 비롯하여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은 국회의원 시절에 피감기관 돈으로 수차례 외유성 출장을 갔다고 하는 의혹들과 여비서 논란에 휩싸인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의 임명철회를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있는 중 입니다.

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청와대는 사법적 책임을 져야만 할 김기식 원장이 입장문 하나 던지니 친절하게 상황 종료까지 선언해 주었다. 앞으로 국회의원은 피감기관이 제공하는 '황제여행'을 마음껏 즐겨도 장관이 될 수 있으며, 여비서 동반은 옵션이 아니라 기본이 되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김기식 원장의 의원 시절에 해외출장은 19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시절 당시에 피감기관의 금전지원을 받아 다녀왔던 3건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014년 3월에 김기식 원장은 피감기관인 한국거래소(KRX) 부담으로 보좌관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2박 3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김기식 금감원장은 2015년 5월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예산으로 여비서와 함께 미국과 유럽을 9박 10일동안 시찰했습니다. 여비서와 함께 한 당시에 시찰 일주일 전에는 2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충칭과 그리고 인도 첸나이를 다녀왔습니다. 비용은 당시에 중국 충칭에 분행(分行)을 열었던 우리은행이 댔습니다.

미국과 유럽 출장에서는 김기식 원장과 동행했었던 여비서가 20대 인턴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대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기식 여비서 논란이 불거지자 미투 운동처럼 "2차 가해"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증권 배당착오 사고와 관련하여 직원의 실수가 아닌 회사 시스템상의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http://lovemommy.tistory.com/1320 [오늘부터 뷰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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