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Wednesday, November 16, 2016

안민석 “록히드마틴 무기계약 15배 급등…최순실 결탁 의혹” “박대통령을 정유라는 이모, 장시호는 고모라 불러…미스터리”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록히드마틴사가 무기 계약 체결액이 15배 급등했는데 최순실씨가 결탁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최순실게이트 진상조사위원장인 안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록히드마틴사가 2010~2015년 무기 계약 체결액이 8000억에 불과했는데 2015~2021년까지 계약은 12조 이상으로 15배 정도 급등했다”면서 이같이 의혹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린다 김이 열쇠를 쥐고 있다”며 “지금 교도소에 있는데 만나게 되면 무기 관련 실체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출처=TV조선 화면캡처>
또 2014년 차기전투기(F-X) 기종이 보잉사의 F-15에서 록히드마틴의 F-35로 바뀐 당시 “김관진 국방장관이 말한 ‘정무적인 판단’의 의미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 의원은 “장명진 방위사업처장이 박근혜 대통령 서강대 전자공학과 70학번 동기라는 점도 주목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정황들을 짚었다.

또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에 대해 “국정농단 관련 최순실의 심부름꾼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굉장히 중요한 피의자”라고 즉각 체포를 거듭 촉구했다.

현재 소재에 대해 안 의원은 일본 밀항설이 있는데 “나는 국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개명을 한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된 아들이 서울 대치동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혼 후 10년 동안 혼자 키운 아들을 두고 혼자 외국으로 도피할 가능성은 없다”며 더 증거인멸하기 전에 장시호씨를 소환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순실 조카’ 장시호씨 <사진출처=JTBC 화면캡처>

아울러 안 의원은 “증거인멸을 문체부가 도와줬다는 정황이 있다”며 “문체부가 11월3일 영재센터에 대한 특별감사를 나가기 이틀전 ‘특별점검’ 명분으로 비공개 점검을 나가 영재센터 직원들과 증거인멸을 시도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여전히 김종 전 차관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는 것”이라며 도처에서 자행되고 관련자들의 증거인멸 의혹을 제기했다.

또 안 의원은 정유라씨는 박 대통령을 이모라고 불렀는데 장시호씨는 고모라고 불렀다는 것에 대해 “시호씨 가까운 지인의 이야기”라며 “참 미스터리”라고 의구심을 보였다.

안 의원은 “당연히 순득 씨의 딸이면 유라 씨처럼 대통령을 이모라고 불러야 될 텐데 고모라고 불렀다고 한다”며 “가계도가 복잡해진다, 추후에 확인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