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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19, 2016

문재인 "朴대통령 버틴다면 탄핵. 결단하면 퇴진후 명예 지켜주겠다" "朴대통령, 국민들을 더이상 고생시키지 말아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등과 범죄를 공모했다는 검찰 수사 발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계속 버틸 경우 법적으로 탄핵사유도 충분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등 6명의 야권 대선주자들이 모인 '야권 대권주자 비상시국 정치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현직대통령이 검찰에 의해서 구속 사유가 충분한 사실이 확인됐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그런 만큼 대통령은 이제 스스로 결단해야 한다”라고 압박했다.

그는 “오늘 검찰 발표를 보더라도 박근혜 대통령은 현직대통령의 특권때문에 형사소추를 당하지 않는 것뿐이지 구속이 될 만한 충분한 사유가 확인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스스로 결단해서 먼저 퇴진을 선언하고 이후에 질서있게 퇴진할 수 있는 방안을 국회와 협의하기 바란다"며 '질서 있는 퇴진'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그런 결단을 내려준다면 대통령이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면서 "이 뿐만 아니라 퇴진 후에도 대통령의 명예가 지켜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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