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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6, 2016

우상호 "정세균, 특검법 직권상정하기로 했다" "노회찬 제안한 야3당 합동 의총 좋은 방법이라 생각"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정세균 국회의장은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하고 법사위에서 정상 통과 안하면 본회의에서 직권상정을 약속해줬다”라며 직권상정을 통한 특검법 통과를 자신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 여야가 오랜 협의 끝에 국정조사와 특검법에 합의를 했다.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시켜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법사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의 행태는 정말 한심하다. 더 이상 꼬투리 잡지 말고 오전 중으로 통과 시켜주시기 바란다”라며 특검법 통과를 막은 권성동, 김진태 의원 등을 질타하면서 “법사위에서 계속해서 몽니를 부리면 할 수 없이 직권상정을 추진할 것이지만, 1차적으로 법사위에서 통과를 시켜주는 게 국민의 민심을 거스르지 않는 순리”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그는 “약간 삐걱거린 야권 공조가 오늘 부터 정상 진행된다”라며 “퇴진을 위한 여러 각 당의 공동 노력이 이번주에 있을 것이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제안한 야3당 합동 의원총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각 당의 당론이 퇴진으로 모아졌기에 공동의 요구를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모습도 필요하다”라며 야3당 합동총회를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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