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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7, 2016

남경필 "朴대통령과 친박, 작은 권력 유지하려 국민 목소리 뭉개" "사이비 종교인의 말로처럼 국민에게 버림받을 것"

남경필 경기지사는 17일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 핵심 세력들은 얼마 남지 않는 작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런 국가적 위기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남 지사는 이날 독일 베를린 출장을 마친 뒤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 앞에서 이정현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 중인 원외당협위원장들을 격려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호가 침몰되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과 해외동포들은 걱정하고 있다"며 "친박 핵심 세력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마치 박근혜교 사이비 광신들도들 처럼 행동하고 있어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며 이정현 대표 등 친박핵심을 원색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사이비 종교인들의 말로가 그러하니 (친박계는) 결국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을 수 밖에 없다"며 "지금이라도 박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결단을 해야 한다. 이 위기로부터 배워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김진수 서울 중랑갑 당협위원장은 "국민의 외침을 대통령과 당 대표가 듣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가세했고, 최홍재 은평구갑 당협위원장은 "청와대가 민심을 너무 외면하고 있어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이준석 서울 노원구병 당협위원장은 "어제 이정현 대표를 보니 무엇에 그리 자신감을 찼는지 모르겠다. 과거 당 대표들이 책임을 졌던 모습과 비교하면 이정현 대표의 태도는 기세등등하고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모습"이라고 개탄했다. 

남 지사는 이에 "대한민국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는 작은 권력을 유지하고자 국민들의 목소리를 뭉개고 버팅기고 있다"며 "대통령과 대통령을 둘러싸고 호가호위하고 단물을 빠는 일이 국가를 위험에 부치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며 함께 박 대통령과 친박을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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