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문화일보><중앙일보>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각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84%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TN>"文대통령 지지율 84.1%", <문화> "83.8%"
16일 <YT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14~15일 이틀간 전국성인 1천명에게 문 대통령 지지율을 물은 결과 '매우 잘하고 있다'가 36.5%, '잘하는 편이다'가 47.6%로 긍정평가가 84.1%에 달했다.
'잘못하는 편'이란 의견은 9.7%, '매우 잘못한다'는 3.2%로 부정평가는 12.9%였다.
연령별로 40대가 93.1%로 가장 높았고, 30대도 91%로 압도적 지지를 보냈으며, 20대 역시 87.4%, 50대는 79.9%였고,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60대 이상에서도 70%를 넘었다.
취임 후 가장 잘한 일은 복지정책이 1순위였고, 국민통합, 정치개혁 순이었다. 반면, 가장 잘못한 분야로 21.3%가 인사 정책을 꼽았는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4.4%로 독주를 계속했고, 자유한국당 9.9%, 정의당 6.1%, 바른정당 5.5%, 국민의당 4.5% 순이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지할 광역단체장 후보도 민주당이 41.3%로 압도적이었으며, 아직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름, 무응답도 40.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유선(29.8%) 무선(70.2%)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1.1%였다.
같은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같은 기간 실시한 <문화일보> 조사에서도 문 대통령 긍정평가는 83.8%, 부정 평가는 12.3%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51.9% , 한국당 9.1%, 정의당 7.1%, 바른정당 6.6%, 국민의당 5.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선(32%) 무선(68%)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4.8%였다.
<중앙일보> "文대통령 지지율 83.9%"
<중앙일보> 여론조사결과도 대동소이했다.
1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4~15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83.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3%였고, 모름-무응답은 3%였다.
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50%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한국당 7.4%, 정의당 5.5%, 바른정당 4.8%, 국민의당 3% 순이었다.
국민은 향후 문 대통령이 ‘먹고 사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주기를 기대했다. 향후 중점 정책에 대한 질문에 일자리(42.6%), 경제 활성화(38%), 복지 확충(15.5%), 부동산 문제 해결(9.7%) 등이 앞순위에 들었다.
동시에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1번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개혁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권력기관 개혁(34.8%), 정경유착 근절(18.6%) 등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문 대통령이 추진한 정책 가운데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 중단 등 원자력 발전에 대해서는 ‘건설을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이 41%, ‘중단해야 한다’가 39.6%로 팽팽했다.
부동산 대책에 대해선 52.6%가 ‘효과적 대책’이라고 답했고, 24.7%는 ‘과도한 규제’로 인식했다.
‘한반도 위기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응답은 36.5%로, ‘가능성이 낮다’는 반응(58.6%)보다 낮았다.
이번 조사는 유선(33%)무선(67%)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3.8%,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YTN>"文대통령 지지율 84.1%", <문화> "83.8%"
16일 <YT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14~15일 이틀간 전국성인 1천명에게 문 대통령 지지율을 물은 결과 '매우 잘하고 있다'가 36.5%, '잘하는 편이다'가 47.6%로 긍정평가가 84.1%에 달했다.
'잘못하는 편'이란 의견은 9.7%, '매우 잘못한다'는 3.2%로 부정평가는 12.9%였다.
연령별로 40대가 93.1%로 가장 높았고, 30대도 91%로 압도적 지지를 보냈으며, 20대 역시 87.4%, 50대는 79.9%였고,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60대 이상에서도 70%를 넘었다.
취임 후 가장 잘한 일은 복지정책이 1순위였고, 국민통합, 정치개혁 순이었다. 반면, 가장 잘못한 분야로 21.3%가 인사 정책을 꼽았는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4.4%로 독주를 계속했고, 자유한국당 9.9%, 정의당 6.1%, 바른정당 5.5%, 국민의당 4.5% 순이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지할 광역단체장 후보도 민주당이 41.3%로 압도적이었으며, 아직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름, 무응답도 40.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유선(29.8%) 무선(70.2%)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1.1%였다.
같은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같은 기간 실시한 <문화일보> 조사에서도 문 대통령 긍정평가는 83.8%, 부정 평가는 12.3%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51.9% , 한국당 9.1%, 정의당 7.1%, 바른정당 6.6%, 국민의당 5.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선(32%) 무선(68%)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4.8%였다.
<중앙일보> "文대통령 지지율 83.9%"
<중앙일보> 여론조사결과도 대동소이했다.
1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4~15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83.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3%였고, 모름-무응답은 3%였다.
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50%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한국당 7.4%, 정의당 5.5%, 바른정당 4.8%, 국민의당 3% 순이었다.
국민은 향후 문 대통령이 ‘먹고 사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주기를 기대했다. 향후 중점 정책에 대한 질문에 일자리(42.6%), 경제 활성화(38%), 복지 확충(15.5%), 부동산 문제 해결(9.7%) 등이 앞순위에 들었다.
동시에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1번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개혁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권력기관 개혁(34.8%), 정경유착 근절(18.6%) 등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문 대통령이 추진한 정책 가운데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 중단 등 원자력 발전에 대해서는 ‘건설을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이 41%, ‘중단해야 한다’가 39.6%로 팽팽했다.
부동산 대책에 대해선 52.6%가 ‘효과적 대책’이라고 답했고, 24.7%는 ‘과도한 규제’로 인식했다.
‘한반도 위기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응답은 36.5%로, ‘가능성이 낮다’는 반응(58.6%)보다 낮았다.
이번 조사는 유선(33%)무선(67%)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3.8%,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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