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교수 65명은 26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을 공개지지하고 나섰다.
조국·장임원 교수 등은 더민주 대표 경선 하루 전인 이날 ‘정권교체를 바라는 교수들이 더민주 당원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더민주가 이번 당 대표 선거를 통해 변화, 단결, 확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김 후보는 단순히 호남 출신이 아니라 열려 있는 호남 정신을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원외 평당원인 김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국민은 ‘저 당이 변하겠네’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며 “김 후보의 목표는 당권이 아니라 집권이다. 김 후보를 찍으면 지지기반의 계층적·지역적 확장을 통해 대선 승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4.13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집단지성은 더불어민주당을 제1당으로 만들면서 정권교체의 사명을 부여했다. 그러나 이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라기보다 혁신을 통한 정권교체를 명령한 것”이라며 “정권교체의 역사적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조국·장임원 교수 등은 더민주 대표 경선 하루 전인 이날 ‘정권교체를 바라는 교수들이 더민주 당원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더민주가 이번 당 대표 선거를 통해 변화, 단결, 확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김 후보는 단순히 호남 출신이 아니라 열려 있는 호남 정신을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원외 평당원인 김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국민은 ‘저 당이 변하겠네’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며 “김 후보의 목표는 당권이 아니라 집권이다. 김 후보를 찍으면 지지기반의 계층적·지역적 확장을 통해 대선 승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4.13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집단지성은 더불어민주당을 제1당으로 만들면서 정권교체의 사명을 부여했다. 그러나 이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라기보다 혁신을 통한 정권교체를 명령한 것”이라며 “정권교체의 역사적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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