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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3, 2016

이석수, 靑 전 수석의 비위 의혹도 내사 '정운호게이트' 브로커 이민희와의 유착 의혹 내사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전직 청와대 수석 비서관의 비위 의혹에 대해서도 내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국회를 통해 입수한 특별감찰관실과 정부기관 간의 업무 협조 관련 공문서 수·발신 내역을 분석한 결과, 감찰관실이 지난달 11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협조를 요청하고 다음 날 관련 자료를 받은 것으로 나온다.

취재 결과, 해당 자료는 청와대 A 전 수석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정운호 게이트'의 핵심 브로커 이민희 씨의 수사 내용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3억원의 사기 행각을 벌이면서 현직 시절 A 전 수석과의 친분을 과시한 것으로 조사된 인물이다.

감찰관실은 지난달 12일 서울구치소에도 협조 공문을 보내고 구속 수감된 이 씨의 면회 내역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두 우병우 민정수석의 감찰 착수일인 지난달 21일 이전에 진행된 일이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앞서 지난 6월엔 국회에 출석해 A 전 수석에 대한 감찰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 의원이 'A 전 수석의 비위 행위가 현직일 때 발생한 거라면 감찰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이 특별감찰관은 ""가능한 사안입니다. 그 사안에 대해선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현재 A 전 수석과 관계된 자료들을 분석하면서 공식 감찰 착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돼 파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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