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사드를 도입하려는 속내와 민비와의 비교
Published on Jul 13, 2016
레임덕이 도래한 박근혜는 당연히 정권을 새누리에 안전하게 넘겨줄 궁리를 하고 있을터.
레임덕이 도래한 박근혜는 당연히 정권을 새누리에 안전하게 넘겨줄 궁리를 하고 있을터.
역시나 안보팔이를 통해 다른 정치적 공세들을 막아내고,
김종인같은 수구꼴통들이 존재하는 더민주의 분열을 꾀하면 금상첨화가 된다.
김종인같은 수구꼴통들이 존재하는 더민주의 분열을 꾀하면 금상첨화가 된다.
게다가 국민들도 어느정도 찬성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좋다.
가장 효율적으로 이슈를 땡길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사드(THAAD)가 되겠으니...
가장 효율적으로 이슈를 땡길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사드(THAAD)가 되겠으니...
이 귀염둥이의 역할은 한반도의 군사적 경제적 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여 새누리에게 손을 내밀게 하고, 야권을 분열시켜서 차기 정권을 새누리에게 넘겨주게끔 하는 효자종목이 될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사드를 도입함으로써 외교적으로 왕따와 호구국가가 되며, 전쟁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외국의 투자자본이 빠져나가고 중국의 경제적 압력행사까지 곁들여지면서 절대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가 되어버린다.
그렇기에 대한민국으로써는 새누리의 안보팔이에 현혹되지말고 1894년 청일전쟁 당시 민비가 했던짓을 상기시키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해야할 때다.
자신의 안위와 권력욕에 사로잡혀 대한민국을 더욱 헬조선으로 만드는 민비와 박근혜를 칭송하는 행위가 있다면 그것이 매국인지 아닌지는 딱봐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
조선말기때 누구하나 편들어주는 국가도 없이 강대국들에 철저하게 침략당하고 소외받던 역사를 돌이켜보면 오늘날 줏대없이 미국의 충견을 자처하다가 외교적으로 고립되는것은 분명 예사롭지 않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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