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2일 탄핵반대집회 불법폭력 사태와 관련, 박사모 회장인 정광용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극우 인터넷매체인 <뉴스타운> 손상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정 사무총장과 손 대표에 대해 집시법 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과 손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판결 직후인 지난 3월 10일 탄핵반대집회에서 집회 참가자들을 선동해 참가자 30명이 다치고 경찰관 15명이 다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탄핵반대집회에서는 4명의 사망자도 발생해 이에 대한 수사도 진행중이다. 탄핵반대집회 과정에 숨진 4명중 3명의 유족은 지난 19일 정광용 회장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정 사무총장과 손 대표에 대해 집시법 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과 손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판결 직후인 지난 3월 10일 탄핵반대집회에서 집회 참가자들을 선동해 참가자 30명이 다치고 경찰관 15명이 다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탄핵반대집회에서는 4명의 사망자도 발생해 이에 대한 수사도 진행중이다. 탄핵반대집회 과정에 숨진 4명중 3명의 유족은 지난 19일 정광용 회장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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