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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7, 2017

추미애 "국민의당의 '강경화 불가', 대단히 유감" "야당, 한두명 낙마시켜 체면 살리려 말고 국정안정 협조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국민의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불가 결론을 내린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반발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야당 입장에서는 1~2명을 낙마시켜야 체면이 산다고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대승적으로 국정을 안정시키는 것이 국민에게 박수받는 야당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당이 주장하는 여러 의혹들을 듣고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낙마를 거론할 만한 하자는 없었다"며 "김이수, 김동연, 강경화 후보자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과 실력을 충분히 입증해왔다. 야당은 시험도 보기 전에 불합격시키려는 심정이 인사청문회의 도입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길바란다"며 거듭 야당을 비난했다.

그는 일자리 추경과 관련해서도 "문재인 정부의 첫번째 정책 과제"라며 "여야를 떠나 가물어가는 민생에 마중물이라도 쏟아야한다는 심정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며 야당에 협조를 촉구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어제 검증과정은 여당의 눈이 아니라 의원 눈, 국민 눈으로서 그만하면 합격점이라 생각한다"며 "무조건 반대는 국정공백 장기화의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고 가세했다.

그는 "야당의 보고서 채택 협조를 다시한번 당부한다"며 "다소 아쉬운 점이 있어도 저는 끝까지 세 분의 청문 보고서, 아니 네분 청문보고서가 채택돼서 임명동의안이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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