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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9, 2017

박범계 "MB의 제2롯데월드 인허가는 반역적 행위" "MB 비리, 최순실 국정농단과 비교 안될만큼 어머어마할 수도"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은 MB정권 비리와 관련, "추가적으로 진상규명이 필요하지만 최순실 국정농단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그 규모가 어마어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0일자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차적으로 이명박 정부는 임기 내내 국가기관이 개입한 여론조작과 방송장악을 통해 정권을 보위했고 급기야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켰다. 이명박 정부 시절 도사린 권력형 비리들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지 않았을까 짐작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제2롯데월드 인허가에 대해 “국가안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 전임 정부들이 20년 간 주저했던 것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 긍정적 검토를 지시한 뒤 당시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각도를 3도 비틀어가면서까지 롯데그룹의 숙원사업에 대해 허가를 내줬다"며 “한 그룹의 사적 이익을 위해 국가 안보를 판 반역적 행위”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지난 여름 검찰은 장경작 호텔롯데 총괄사장과 제2롯데월드 건설 시행을 맡았던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을 출국 금지했다. 박근혜 정부도 수사 의지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론이 가능한 대목"이라며 "최근 청와대 캐비닛에서 이명박 정부에서 생산된 관련 문건이 발견된 것으로 안다. 검찰 수사의 단서로 매우 유력한 (물증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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